배우 김승환이 카라의 니콜엄마가 이성친구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김승환은 14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에 출연해 '배우자의 이성친구'를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니콜 엄마가 이성친구라고 밝혔다. 김승환은 "아내는 니콜 엄마 뿐만 아니라 다른 이성친구들과 찜질방, 백화점 등을 함께 다녀도 이해해 준다"며 17살 연하의
거제소방서(서장 서갑재)는 지난 14일 거제시 하청면에 위치한 경남산업고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900여명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남산업고등학교 학생들은 여름에 자주 발생하는 물놀이 사고사례를 통해 예방법을 익히고, 심폐정지환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심폐소생술을 마네킹을 통해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
거제에 새롭게 둥지를 트는 젊은이들의 결혼과 육아문제 해결을 위해 대우조선해양이 앞장섰다.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남상태, www.dsme.co.kr)은 지난 7일 오션플라자 해피니스홀 웨딩홀을 오픈했다. 오션플라자 해피니스홀 웨딩홀은 거제지역에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내딛는 예비신랑․신부를 위한 복지시설로써 협력사․가족사 등을 포함한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영구)는 지난 14일 오후 거제시 장목면 농소해수욕장 해안가에 폭우 등으로 밀려온 각종 부유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해상정화 활동은 경찰서, 함정, 파출소 근무경찰관 70여 명이 거제 농소 해수욕장을 찾아 각종 쓰레기 수 십 톤을 수거하는 작업으로 비지땀을 흘렸다.한편 통영해경은 이번 폭우와 장마로 인하여 남해안
거제시와 중국 심양시가 우호 협력도시 관계 협정을 맺었다.이번 협정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의 권민호 시장의 중국 요녕성 심양시 방문 과정에서 이뤄졌다. 권 시장의 방문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2011 중국 심양 한국주간’ 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중국 심양시인민정부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한국주간 행사는 한․
경남 거제와 부산역간 시내버스 운행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26일 오후 2시 거제에서 관련 시민대토론회가 열린다.이날 토론회는 거제상공회의소(이하 거제상의) 대회의실에서 거제시민단체연대회의와 거제지역 언론협의회와 함께 개최된다.'거제~부산역간 시내버스 운행 관련’이란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거제~부산역간 시내버스 운행
거제-부산을 잇는 거가대교 통행료가 검증 없이 산출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소형차 기준 1만원인 통행료를 8000원으로 내리라고 권고했다. 또 거가대교 총공사비의 경우도 당초 김해연의원이 7천억원 정도가 부풀려 졌다고 주장했지만 감사결과 과다산출된 것이 확인됐다며 438억1000만원을 환수하라는 결정을 내렸다.감사원·부산
◇3급▲정책기획관실(도정연구관 파견) 이종섭 ▲균형발전사업단장 김갑수◇4급 승진▲환경교육원장 허호승 ▲전략산업과장 류명현 ▲산림환경연구원장 김황규 ▲도로관리사업소장 지영오 ▲생태하천과장 강병철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 박재갑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 김의수 ▲식품의약품안전과 한방엑스포준비단장요원 김무영 ▲장애인복지과장 직무대리 여태성 ▲교통지원과장 직무
대우병원(병원장 이득주)은 지난 7월 12일 민원의 건강과 편의제공을 위해 마전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혈압측정기를 기증했다.이날 이득주 대우병원장과 오성세 대외협력차장, 김명화 진료협력센터소장 등이 참석 “혈압측정기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항상 주민과 함께 하는 대우병원을 만들도록 노
거제시 덕포해수욕장 동편에 아기펭귄을 닮은 화장실이 새로 생겼다.시는 그동안 덕포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샤워장을 갖춘 공중화장실을 준공하고, 7월 9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덕포해수욕장이 겨울 국제펭귄수영대회의 개최지인 점을 고려, 건물 외관을 아기펭귄 모양으로 디자인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펭권 화장실에는 지상
(사)거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경숙)는 지난 11일 거제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거제 열린 어머니 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거제 열린 어머니 학교는 가정의 중요성과 건강한 가족을 목표로 거제시에서 2011년도 여성발전기금을 지원받아 개강했다.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4주 동안 매주 월요일 거제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어머니 5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영구)는 2011년 상반기 해양오염사고가 전년도(18건) 대비 총13건 발생으로 감소하였고, 기름 유출량도 0.57㎘로 전년도(10년 상반기 88.79㎘)에 비해 대폭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감소요인은 ‘10년 상반기 선박 충돌 등의 해난 사고로 해남호 B/C 1.5㎘, 세경호 휘발유 87㎘ 대량 유출되었으나 &rs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영구)는 오늘 새벽 05:24경 사천시 신수도 인근해상에서 사천선적 모 어선(승선원 2명, 2톤급)이 원인미상으로 침수 . 침몰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침몰 어선에서 선장과 선장의 모친이 승선 중이였으며 선장 양 모 씨(남, 44세)는 구조 되었으나 선장의 모친 박 모 씨(여, 68세)는 실종됐다.한편 통영해경은 사고선박 주변해상에 경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영구)는 통영관내 조선소 하도급 업체 대표로부터 물량배정, 선박검사 편의제공, 추가 기성금 특혜 등의 부정한 청탁을 받고 지난 2008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3년에 걸쳐 총 3억4천여만원을 수수한 S조선 본사 부장 등 3명과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하도급 업체 대표 7명을 배임수․증재 혐의로 입건하고 이중 억대의 금품을
지난 5월 27일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안에 세워진 김백일 장군 동상 철거 논란이 끊임없이 일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와 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 간의 법정공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사) 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 황덕호 회장과 일행이 13일 거제시와 거제시의회를 공식 방문해 김백일 장군 동상 철거문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이번 방문에는 황덕호 회장을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의결 과정이 `날치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민주노총거제지부는 13일 성명을 통해 "최저임금위원회는 결국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공익위원과 사용자측 위원의 짬짜미를 통해 저임금노동자의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2012년 적용 최저임금을 날치기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최저임금 날치기 결정 규탄 성명
거제 白병원은 서울에 위치한 강남세브란스병원(원장 이병석)과 지난 12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들어갔다.이날 협약식에는 白병원 백용기 이사장, 구미숙 부이사장, 차충량 신임 병원장, 정선열 행정원장 등 白병원 관계자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이병석 병원장, 김형중 부원장, 김형곤 건강증진센타장, 진동규 진료협력센타장, 김지홍 기획부실장 등이
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회장 황덕호)가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세워진 김백일장군 동상 철거 문제와 관련해 거제시가 통보한 행정대집행 예고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7일 기념사업회를 방문해 거제시의 여론동향과 자진철거가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거제시가 행정대집행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설명하고 자진철거를 권유했으나, 기념사업
임진왜란 당시 칠천량해전에서 패전의 아픔을 지니고 있는 섬 칠천도.거가대교 개통으로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가 부산․창원에서 접근성이 우수한 섬으로 부각되면서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칠천량 해전공원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 및 새로운 관광소득원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 추진된다.시는 오는 14년까지 소득창출사업으로 국비 20억 지방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근)은 지난 8일 경상남도거제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초․중․고 학생들에게 창의적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와 직업 탐색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인프라 교류를 위해 거제시 25개 기관․대학․단체․기업대표와 거제교육재능기부 협약 체결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이 날 선포식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