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김선민 의원(국민의힘·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거제시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제241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근거가 마련됐다.이는 지난 4월, 제237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부모 역할’을 강조하고 대안을 촉구했던 김선민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제도 개선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부개정안은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퇴소아동’, ‘보호종료아동’의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역사관광연구회(대표의원 노재하)가 거제지역 독로·가야사 연구 관련 ‘독로국, 가야시기 거제를 말하다’ 심포지엄을 연다.거제시의회 역사관광연구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거제문화원, 경상문화재연구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등이 함께 했다. 가야시기의 거제를 꾸준히 연구해온 고영화 거제문화원 향토사 전 연구위원과 조치훈 경상문화재연구원 연구원이 발제를 하고, 토론에는 △황수원 거제박물관 관장 △최대윤 거제신문 기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이주헌 연구관 △거제시의회 이태열 의원이 참여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그동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 충혼탑 일원 보행환경 정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지난 15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거제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거제시 주요 현충 시설인 ‘거제시충혼탑(고현동 산59-7)’ 진입로 개선 사업비가 확보됐다.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정명희·김선민 의원은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거제시충혼탑의 가파른 진입로 실태를 지적하며, 비교적 연로한 세대의 이용이 잦은 현충 시설의 특수성을 고려해 보행환경 개선을 주문한 바 있다.정명희 의원은 “충혼탑에서 행사를 하고 내려올 때 진입로가 상당히 가파른 것을 느꼈다.
【거제인터넷방송】= 김영규 거제시의원이 발의한 거제시 부실공사 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거제시의회 본회의롤 통과했다.이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거제시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을 미연에 방지하고 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김영규 의원에 따르면 그동안 부실시공과 불법·부당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명예감독관 제도가 시행되고 있었지만, 전문성에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른 ‘주민참여 감독자’와 중복돼 사실상 실효성이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의 센터장으로 채용된 인물에 대해 자격논란이 일고 있다.거제시의회 노재하 의원(가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제24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채용 논란과 관련 허위·부풀리기 의혹을 제기하며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다.이날 노 의원이 제기한 센터장 채용 관련 문제는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지침 변경을 통한 센터장 자격 요건 완화(5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추가) △지원자가 제출한 허위, 부풀리기 경력에 대한 확인 및 검증 절차 미비 △경력인정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이태열 시의원(마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241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선업 인력난이 외국인 노동자의 확대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정부와 거제시는 내국인 노동자 고용 확대를 위한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발언했다.이 의원은 “숙련 내국인 노동자들이 돌아오지 않는 이유는 저임금 구조가 고착화된 조선업의 현실 때문”이라며 정부와 거제시는 양대 조선의 내국인 노동자 고용을 위한 정책보다 당장 쓰기 편한 외국인 노동자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고 꼬집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15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미국 국방부의 ‘동해’에 대한 ‘일본해’ 단독표기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이 결의안은 최근 동해상에서 실시하는 한미일 훈련에서 미 국방부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 뿐만 아니라 미국 정부 기관들의 공식 표기라고 한 것이 알려져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사안이다.대표 발의자 이태열 시의원(마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총 13명의 의원이 참여한 이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첫째, 미국 국방부는 진정한 한미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이태열 시의원(마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거제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이 9월 15일 열린 거제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거제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및 홍보, 시민 안전보험 가입, 주차시설 설치, 무단방치 금지 등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어,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된 공유형 전동 킥보드의 무분별하고 위험한 이용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책이 될 것으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원이 발의한 ‘거제시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4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 통과돼 중장년 취업과 창업 활성화가 기대된다.이번 조례안은 중장년층의 정의와 범위를 거제시 조례로 확립해 40세 이상 65세 미만 연령층을 거제시의 일자리 지원체계에 포함하게 됐다.해당 조례를 발의한 신금자 의원은 “중장년은 노동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에 큰 공헌을 하는데, 이번 조례를 통해 중장년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안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례 제안 배경을 설명했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정명희 의원이 거제시에 가로수 관리 및 가로경관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 15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다.정 의원은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 수목이 지역 이미지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으며, 수목의 정비와 경관 관리가 미흡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현재 거제 관내, 98개의 가로수 구간이 있으며 거제시 가로수 중 절반은 동백나무와 벚나무로 5만 4,436그루(2023년 8월 기준)가 조성돼 있다. 이 가운데 거제시 시목인 해송(1,269그루)이 전체 가로수 중 2%를 차지하고, 이팝나무(4,848그루)와 후박나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거제 소상공인 보호 연구회’(회장 이미숙의원)는 지난 15일 거제시의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이미숙, 박명옥, 노재하, 김두호 의원)과 집행부 및 의회사무국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거제시 전통시장의 공모사업 연계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용역은 지난 5월에 추진중인 관내 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현황을 파악한 후 중앙부처 전통시장 공모사업에 대비해 각 전통시장에 맞는 공모사업을 제시하게 된다.이미숙 연구회장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용역의 완성도를 제고하는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조대용 의원(국민의힘, 아주동 지역구)이 발의한 ‘거제시 스포츠마케팅 지원 조례안’과 ‘거제시 친환경농업 육성 조례안’ 2건이 제24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조 의원은 “거제시 스포츠마케팅 지원 조례안은 국제대회ㆍ전국(도) 대회 및 스포츠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 지원 등 스포츠마케팅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나아가 거제시의 스포츠산업 활성화 및 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조례 발의 취지를 밝혔다.이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제대회ㆍ전국(도)대회 및 전지훈련 선수단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사업’ 조속 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15일 개회한 제24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조대용 의원(경제관광위원회, 아주동 지역구)이 대표발의한 결의안은 의원 16명 전원이 동참해 공동발의 했다.시의회는 결의안 주문에서 “2019년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 성명’에서 공동협력사업의 하나로 채택된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사업’을 조속히 이행하고, 산림청에서 사업대상지로 선정한 거제시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즉각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거제인터넷방송】= 박명옥 거제시의원이 거제시의 특색을 담은 이색 등대를 조성해 관광자원화 하자고 제안했다.박명옥 의원은 지난 15일 거제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상 안전예방을 위해 우리 시 근해에 있는 등대 32개소와 등표 17개소는 제 목적을 다하고 있지만 조형물로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며 “등대를 조형물로서 지역의 특산품이나 이미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특색을 담아 새롭게 조성하자”고 제안했다.박 의원은 “지역 특색을 담은 이색 등대가 조성된다면 관광객들이 우리 거제를 찾는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이고 ‘이색등대 랜선투어
【거제인터넷방송】= 어떤 지역이나 단체 등이 다른 지역이나 단체와 서로 도움을 주고받기 위해 밀접한 관계를 맺는 일을 '자매결연'이라고 한다.거제시의회가 '자매결연'이라는 용어를 '친선결연·우호교류'로 변경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게 이유다.15일, 최양희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거제시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41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거제시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기존 조례의 제목을 ‘거제시 국내외 교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최양희 부의장이 민간위탁·환경정책·버스 3개 분야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당부했다.최 부의장은 13일 열린 시정질문을 통해 △민간위탁시설 현황(2023년)과 감사결과(2022년) 등 운영실태 △거제시 환경정책 △버스대기소 및 BIS시스템 관리 운영에 대해 일문일답 형식으로 시정질문에 나섰다.최 부의장은 거제시 민간위탁시설 운영실태에 대한 감사와 관련해 매년 1회 이상 시장이 감사를 하도록한 관련조항을 언급하며 민간위탁 41곳 가운데 신규 3곳을 제외하더라도 감사를 실시한 곳은 2곳에 불과하고
【거제인터넷방송】=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양태석 거제시의원 제명안이 부결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14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의 무책임한 제 식구 감싸기이자 성범죄 동조"라고 주장하며, 서일준 국회의원의 대시민 공개사과를 요구했다.거제시의회는 지난 13일 본회의 임시회에서 양태석 시의원 징계의 건을 논의했다. 지난 8월 28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의결한 만장일치 권고한 제명안과 공개 사과를 의제로 올려 무기명 투표에 들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의장 윤부원)는 제241회 임시회 중 휴회일인 12일 해안 시찰과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벌였다.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한 해양쓰레기 적치 현상의 현실태를 점검하고 양식장 등 어업활동을 시찰하기 위해서다.이날 활동은 고현항에서 행정선에 승선해 하청, 장목, 옥포, 장승포, 일운, 남부 순으로 해양쓰레기와 재선충 처리현황 시찰하고, 중간에 하선해 다포해변에서 해양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정화활동 후에는 거제만의 양식장 운영실태 등을 점검했다.윤부원 의장은“4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거제에 해안의
【거제인터넷방송】= 경남도와 경남도의원은 6일 경남도의회에서 ‘신항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공동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국회의원 공동토론회 개최와 5월 항만물류 관련협회 초청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경남도의원들과 신항만의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전기풍, 박동철, 박춘덕, 이치우, 전현숙 도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주관했으며, 창원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창원대학교․창원상공회의소․한국관세물류협회․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한국해양수산개발원․경남연구원․창원시정연구원․㈜디더블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조대용·김영규·김선민 의원이 ‘지속가능한 해양 혁신, 바다에서 찾는 새로운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4회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를 다녀왔다.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조대용·김영규·김선민 의원은 거제시 관광과에서 운영하는 홍보부스와 부대행사를 관람·체험하며 해양레저스포츠 관계 기업·단체의 상품, 기획안 등 관련 정보와 의견을 청취했다.이와 함께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 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해양 분야 MICE 산업 거제 유치와 관련한 의견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