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거제 소상공인 보호 연구회’(회장 이미숙의원)는 지난 15일 거제시의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이미숙, 박명옥, 노재하, 김두호 의원)과 집행부 및 의회사무국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거제시 전통시장의 공모사업 연계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용역은 지난 5월에 추진중인 관내 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현황을 파악한 후 중앙부처 전통시장 공모사업에 대비해 각 전통시장에 맞는 공모사업을 제시하게 된다.

이미숙 연구회장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용역의 완성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본 연구용역의 목적인 관내 전통시장이 중앙부처 공모사업 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그 실효성있는 맞춤형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용역사에 요구했다.

한편 거제 소상공인 보호 연구회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전통시장 현지답사 및 선진지 견학을 통한 벤치마킹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거제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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