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후보, 야권단일화 후보, 무소속. 4.27 도의원 재선거의 구도가 드러났다. 야 4당(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15일 진보신당 관계자에 따르면 야4당의 거제 대표들이 14일 오후 오포에서 모임을 가지고 이번 도의원 재선거 후보 단일화에 대한 원칙과 일정, 방식 등에 대한 합의를 이뤘고, 오는 16일부터 구체적 실무협의에 돌입키로
도의원 재선거 후보 단일화를 위한 거제지역 야4당이 대표자 모임을 가졌다.거제지역 야4당은 16일부터 민노당 박유호, 진보신당 김용운, 국민참여당 박경주 등 각당 실무자들이 모여 도의원 후보 단일화 방식과 문항협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어 21일 단일화 협상 중간점검을 위한 협상단 대표자회의를 갖기로하고, 23일 단일화 일정 합의,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임시장들은 상수도보호구역 아닌 줄 몰라서 건축허가 제한했나?다른 곳 도시계획변경은 잘도 하더니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은 왜 못하나?수만명 시민의 건강권 보다 개인의 건축허가가 더 귀중한 것인가?거제시, "법상 제한 할 수 없어 허가 불가피 했다" 시민들, 다른 곳은 법상 제한 할 수 없어도 허가 안해 주더니...시민 건강권은 안중에도 없나?거제시 동남부권 시
뇌물수수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한겸 전 거제시장의 4차 공판이 15일 오전 10시20분 서울 중앙지법 서관 제510호 법정에서 형사 제22부 김우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김 전 시장의 지인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이날 공판은 대부분 피고인 심문으로 진행됐다. 법원 측은 오는 30일 오전11시 제5차 공판을 속개한다고 밝혔다.
갈도 인근해상에서 예인선과 어선이 충돌해 어선이 침몰했다.통영해경에 따르면 15일 05시 42분경 통영시 갈도 서방 4마일 해상에서 고려305호(173톤, 예인선)와 707호(69톤, 채낚기어선, 포항 감포선적, 승선원 8명 추정)이 충돌해 어선이 침몰했다.이 사고로 707용성호 실종선원 2명은 구조 되고,6명은 현재 경비정 10여척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