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재선거 후보 단일화를 위한 거제지역 야4당이 대표자 모임을 가졌다.

거제지역 야4당은 16일부터 민노당 박유호, 진보신당 김용운, 국민참여당 박경주 등 각당 실무자들이 모여 도의원 후보 단일화 방식과 문항협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21일 단일화 협상 중간점검을 위한 협상단 대표자회의를 갖기로하고, 23일 단일화 일정 합의,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4당 단일화 발표한다고 전했다.

현재, 야권은 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 이길종 예비후보와 진보신당 박명옥 전 시의원이 잇따라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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