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윤종하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4.27 도의원 재선거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윤 예비후보는 "많은 지역 봉사단체의 큰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을 위해 실천하는 도의원이 되고자 결심했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노령화 시대 경로지원 대책문제, 청소년 교육문제, 친환경적 개발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특히 거가대교 개통과 함께 2011년 거제방문의 해를 맞아 거제시의 높은 물가 문제와 주차장 확보를 해결해 기분좋게 여행할 수 있고 다시 찾고 싶은 거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윤 예비후보는 "말과 행동의 일치 속에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바로 바르게 살아가는 일상생활이 아니겠느냐"며 "선거 때만 되면 고개를 숙여 유권자에게 지지를 간곡히 호소하지만 당선이 된 이후에는 사회의 그늘진 곳이나 장애복지사업을 외면하는 것으로 정치를 보아왔다"고 정치에 뜻을 가지게 됐다고 했다.

또, 현재 시민단체를 비롯한 야당에서 한나라당의 공천 포기를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특정인물의 작은 실수를 당에 결부시켜 후보자 공천을 포기 한다는 것은 부당하며 본인은 투명하고 올바른 소신을 갖춘 도의원이 되기 위해 출마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한 6명 중 가장 먼저 예비후보등록과 기자회견을 가졌고, 오는 16일 박행용 전 거제시 자치행정국장이 오후 2시 출마기자회견을 가진다.


윤종하 예비후보 출마의 변

존경하고 거제를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고현. 장평. 상문동.수월동 주민여러분 옛 역사의 고장 신현읍 4개 동민 여러분께 윤리와 도덕 투명하고 추진력 있게 지역 봉사 활동에 몸 받쳐온 (전)바르게 살기운동 거제시 협의회장 윤종하 일일이 찿아뵙지 못하고 경상남도 도의회 의원 거제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 등록과 함게 출마의 변을 밝히면서 정중히 인사 올립니다.

저 윤종화는 91세의 노모와 장녀 내외 외손자 외손녀까지 4대가 함께사는 화목한 가정에서 살아오면서 핵 가족화가 보편화된 요즘 부모 자녀 뿐 아니라 조손간에 따뜻한정이  오가는 가정에 살아온 저 윤종하는 어찌보면 참으로 어려운 관계가 될 수밖에 없는 가족들이지만 항상 가족들을 위해 먼저 행동하고 이해 하는 모습이 진정한 가족의 사랑을 키우는 바탕인거 같다고 생각 합니다. 대가족 에서 살면서 느껴온 따뜻한 정을 우리 사회에 소외된 계층에 전하고 나누고 싶어 그 동안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왔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가 꽃 피운지 오랜 세월동안 누가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약자와 그늘진 곳을 찾아 지역 봉사 활동을 해오면서 너무나 가슴아픈 일들이 많았습니다 사람은 말과 행동의 일치 속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바르게 살아가는 일상 생활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지금까지 선거때만 되면 고개숙여 유권자님들께 지지를 간곡히 호소하지만 당선된 이후에는 우리 사회의 그늘진 장애복지 사업을 외면하는 것을 오랜 세월동안 해오면서 많이 보아 왔습니다

노령화시대로 접어드는 현 시점에 경로지원 대책문제 거제시 내에 인구팽창으로 인한 청소년의 교육 문제와 지역사회 친환경적 개발문제 특히 거가대교 개통과 함께 2011년 거제방문의 해를 맞아 거제시의 높은 물가 문제와 주차장 확보를 위하여 기분 좋게 여행할수 있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자손만대 아름답고 희망을 주는 거제를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 주고 싶습니다.

많은 지역봉사 단체의 큰 경험의 바탕으로 봉사자의 대변자로 시민여러분께 희망을 안겨주고 꼭 실천하는 도의원의 역할을 하고자 경상남도 도의회 의원 거제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 출마의 변을 밝힙니다

저 윤종하는
윤 :윤리와 도덕을 아는 사람
종 :종소리와 함께 그늘진 곳을 찾는 사람
하 :하나로부터 소신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투명하게 일할사람
바로 저 윤종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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