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한겸 전 거제시장의 4차 공판이 15일 오전 10시20분 서울 중앙지법 서관 제510호 법정에서 형사 제22부 김우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김 전 시장의 지인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이날 공판은 대부분 피고인 심문으로 진행됐다. 법원 측은 오는 30일 오전11시 제5차 공판을 속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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