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박명옥 도의원후보는 지난 22일 16일째 대우조선 송전탑에서 고공 농성 중인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조직위원회"(하노위) 강병재의장의 무사귀환과 비정규직 철페를 위한 "민주노총 경남 노동자 결의대회"에 참석했다.이날 박명옥 후보는 투쟁사를 통해 "지금 강병재 동지가 외치는 절규가 41년 전 전태일 열사가 외쳤던 것과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오는 4.27 거제1선거구 경남도의원 재선거의 가장 큰 관심이 되고 있는 야권단일후보가 빠른 진행을 보이고 있다.민주노동당에 따르면,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야 3당은 오는 4.27 재선거 승리를 위해 야권단일화를 최종합의하고 4월초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선출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야3당은 24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야권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