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장 후보를 가리기 위한 공천 공방이 한창이다. 변광용 후보를 겨냥한 문상모 후보의 여론전이 주목받고 있다.변 후보로서는 ‘진퇴양난’ 곤혹스럽다.문 후보는 최근 거제지역의 한 인터넷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출마배경이 ‘거제시장 선거에 나설 여당의 유력주자들이 거제시장 정적제거 조폭사주설에 연루된 일에 영향을 받았다’ 고 밝혀 변광용 후보를 당황시켰다.공천전이 본격화 된 시점에 이 문제를 공론화시켰기 때문이다.이를 두고 또 다른 신문은 문 후보가 변 후보의 ‘종기 난 엉덩이를 발로 찬 것과 같
【거제인터넷방송】= 문상모(50)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3일 김해 봉하마을 故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문 예비후보는 묘소에서 "(10년 전 오늘)진보정치를 추구하는 정치인은 도덕성에 흠결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당시 노 대통령의 유훈을 되새겼다"고 전했다.문 후보는 "2008년 4월3일, 퇴임 인사를 드리고 노고에 감사한 뜻을 전하기 위해 봉하마을로 갔다"면서 "이날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과거정치가 군림하는 정치였다면 앞으로의 정치는 함께하는 리더십이 필요한 정치’라고 말씀하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는 "&
【거제인터넷방송】= 올해 4월 3일은 제주 4.3 사건 70주기이다. 4.3사건은 군대와 준 군사조직에 의해 수많은 제주도민이 학살당한 사건이다. 그나마 4.3 특별법 개정으로 제주도민들이 이제껏 받아온 상처를 위로해주고 치유해 줄 수 있는 법적 장치가 마련되었다. 또 한 유가족의 마음을 헤아리고 화해와 상생의 길로 갈 수 있는 첫 단추가 끼워졌다.민간인 학살사건은 제주에서만 자행되었던 것이 아니다. 우리 거제에서도 수백 명의 민간인 학살의 역사가 있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장 안병욱, 이하 진실화해위원회)는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 3선거구 성만호(52) 경남도의원 예비후보(민중당)가 오는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성만호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30여 년 동안 몸담고 있는 대우조선에서 노동자 유권자를 만나는 등 선거운동을 펼쳐 왔다.성만호 예비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는 제대로 된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완수하기 위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부정부패 정권을 끝내기위해 닫힌 서울시청 광장을 투쟁으로 열고, 민중총궐기를 주도했던 진짜 진보진영인 우리 민중당이 그 숙제를 완벽히 해낼 수 있다.”며
【거제인터넷방송】= 문상모(50)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지방재정 365의 지역 예산규모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거제시 지방교부세는 지형·인구 여건 등이 비슷한 21개 유사단체 평균보다 매년 700억여 원 적게 교부 받아 15위이고 2017년도 세입예산 규모는 21개 유사자치단체 중 20위”라며 “임기내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상모 후보는 “지방교부세는 지역 간 재정격차 완화와 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방세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자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원 가 선거구(고현동 장평동 상문동)에 출마한 강병주(41)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달 3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후보 거제선거 사무실을 이어 사용 중으로,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중앙 정치인들과 민주당 예비후보 및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김두관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강 예비후보의 열정과 균형 감각은 지역구에서도 분명 빛을 발 할 것”이라며 “변화를 만드는 청년으로서 지역의 든든한 일꾼으로 대한민국에 건강한 리더로 꼭
【거제인터넷방송】= 변광용(53)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3월 3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영 의원 등 전,현역 국회의원들과 지역인사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개소식은 노동자, 학부모, 농민, 시장상인, 택시기사 등 남녀노소를 불문한 각계각층 거제시민들의 변 후보 응원 영상과 후보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주요 인사 축사, 출마의 변 등의 순으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200여 개의 축하 화환과 화분 등이 행사장 복도를 가득 메워 눈길을 끌었다.이인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변
【거제인터넷방송】= 문상모(50)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서일준(54) 예비후보(자유한국당)를 "행정전문가로서 자격 미달"이라고 또 한 번 공세를 펼치자, 서일준 예비후보 측이 "측은지심'을 넘어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반격했다.그러면서 "타 후보와 공천경쟁을 벌여야 하는 문 후보가 서 후보를 노이즈 마케팅 대상으로 삼아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고 마치 자신이 민주당의 대표 선수인 것처럼 각색하려는 수준 낮은 공작정치는 이쯤에서 그만둘 것을 조언한다"고 경고했다.서 후보 측은 "거제시민을 정쟁에 끌
【거제인터넷방송】= 문상모(50)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30일 “행정전문가를 자처하는 서일준 전 부시장은 충고 자격도 없다”며, 전날 서일준 전 부시장의 ‘문상모 후보에 대한 충고’ 제하의 논평을 재반박했다.자유한국당 서일준 예비후보는 문상모 예비후보가 29일 ‘예산증액 자랑 말고 도탄에 빠트린 책임부터 느껴라’는 ‘서일준 전 부시장 책임론’에 대해 ‘측은지심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다’며 ‘사실과 다른 허위사실을 보도자료로 유포해 서일준 후보를 비방하는 태도는 거제시장 후보로서의 자질과 품격에 심각한 흠결’이라고 논평했다
【거제인터넷방송】= 서일준(54) 거제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측이 문상모 후보의 "예산증액을 마치 자신이 한 것처럼 자랑할 것이 아니라 도탄에 빠진 거제시 경제에 대한 책임부터 느껴라"는 공격에 '측은지심'이 든다고 받아쳤다.그러면서 "본인이 공천경쟁에 치중해도 본선에서 서 후보와 겨룰 수 있을지가 걱정이다. 아니면 정말 내세울 것이 없는 것인지 안타까울 뿐"이라고 응수했다.‘측은지심’ 이란 인간의 본성(本性)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씨로, 다른 사람의 불행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른다.서 후보 측은 문 후보 측에 "
【거제인터넷방송】= 문상모(50)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서일준 전 거제부시장의 예산관련 보도내용을 반박하고 나섰다.문 후보는 "서일준 전 부시장이 거제시 예산증액을 마치 자신이 한 것처럼 자랑할 것이 아니라 도탄에 빠진 거제시 경제에 대한 책임부터 느껴라"고 공격했다.서일준 전 부시장은 28일 지역 언론에 "처음 부시장으로 부임할 무렵, 4000억원 대였던 거제시 예산은 부임 후 6000억원 대(2014년)를 단번에 돌파했다. 두 번째로 부임한 후 올 예산 은 7000억원 대를 넘어섰다. 거제시의 살림살이가 팍팍할 때
【거제인터넷방송】=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31일 ‘문제는 거제경제, 정부여당의 힘 변광용’이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다.변 예비후보는 “조선산업의 불황으로 거제경제 전반이 침체에 빠져 있다. 관광산업 또한 인프라 구축이 부진한 상황”이라며 “거제시장에 반드시 당선돼 정부여당의 풍부한 인맥을 바탕으로 조선산업에 대한 지원과 관광 인프라 구축에 중앙정부의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 내어 거제경제를 살리고 균형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번 선거는 ‘거제경제를 다시 살리느냐 멈추느냐’의 기로이자
【거제인터넷방송】= 경남도의원 거제시 제1선거구 박용안(39)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SNS를 통해 본인의 선거운동 동선을 실시간 중계해 이목을 끌고 있다.박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매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동정과 심경 등을 밝혀오다 본격적인 거리 홍보전을 시작한 지난 26일 새벽부터 “우리동네 비서관 박용안! 승리의 발걸음”이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 스토리 등의 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동정과 선거운동 과정의 에피소드를 실시간으로 유권자들에게 중계하고 있다.일기 형식을 빌려 직접 다음 일정 장소로 이동하는 도중 간략
【거제인터넷방송】= 윤영(64) 거제시장 예비후보(무소속)가 조선협력업체 근로자에게 연 100만 원의 생계보조비를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윤영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공약했다.윤 후보는 “조선협력업체 근로자들은 보너스 550%가 깎이고 특잔업이 없어져 근로자 가족의 태반이 월 200만 원 이하의 소득으로 살아가고 있다”며, “먼저 조선협력업체 근로자에게 연 100만원 생계보조비를 지급해 그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조선협력업체 근로자 수를 약 2만으로 보고 거제에 주민등록을 둔 3인이
【거제인터넷방송】= 경남도의원선거 거제시 제2선거구에 출마한 송오성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로부터 정책특보 임명을 받았다고 밝혔다.송오성 예비후보는 27일 원내대표실에서 가진 임명장 수여식에서 우원식 원내대표가 “노동자 서민들을 위한 평소의 소신을 정책으로 잘 다듬어 달라”고 당부하고,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경남과 거제에서 좋은 분들이 많이 당선돼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달라는 응원의 말을 건넸다고 전했다.송오성 예비후보는 2015년부터 거제지역 비정규직 차별문제와 조선산업 불황에 따른 실업대란 문제로 민주당 을
【거제인터넷방송】=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지역 한 군수선거와 관련해 산악회원 800여 명에게 2600여만 원 상당의 교통편의와 음식물을 제공한 산악회 간부 2명이 검찰에 고발됐다.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군수선거와 관련해 산악회원들에게 교통편의와 음식물을 제공한 모 산악회 간부 A씨 등 2명을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27일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지난 2월 24일 산악회 모임을 빙자해 선거구민 800여 명에게 관광버스 24대를 동원해 교통편의와 식사·향응 등을 제공하고 산행에 참가한 입후보예정자 C씨
【거제인터넷방송】= “누구나 말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거제시 예산 1조원 시대’ 를 선언한 서일준(53)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연일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재정자립도 보다 시민 1인당 재정혜택이 더 중요하다고 밝힌 서 후보는 “거제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어 시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 활력 넘치는 거제, 다시 뛰는 거제’를 만들어가겠다” 고 강조했다.서 후보의 예산 1조원 시대 선언은 거제시민을 위해 쓰일 수 있는 예산규모를 최대한 늘려 나가겠다는 생각에서다.서 후보가 부시장으로 부임할 무렵, 4000억원 대였던
【거제인터넷방송】= 서일준(53) 전 거제부시장 자유한국당 거제시장 후보자로 확정됐다.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한표)는 26일 5차 회의를 열고 서일준 전 거제부시장을 자유한국당 거제시장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거제시장 공천신청자인 서일준 前 거제부시장과 황영석 거제발전연구회 회장 2인을 대상으로 ①당 정체성, ②당선가능성, ③도덕성, ④전문성, ⑤지역유권자 신뢰도, ⑥당 및 사회기여도 등 지방선거 6대 공천심사기준에 입각해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한 후보자 기본자격심사를 실시했다.또한
【거제인터넷방송】= 이행규(60) 전 거제시의원이 26일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무소속으로 등록한 이행규 후보는 시의원 4선을 거친 인물로 거제대학교 조선과를 졸업했다.이 후보는 '약속정치 일 잘하는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불 꺼진 조선해양의 부흥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선거구 덕포에서 출생, 거제에서 성장하고 오직 한 직장, 대우조선해양을 다닌 조선, 해양 전문가로서 지금 같이 어려울 때야 말로 역량을 발휘할 때"라며
【거제인터넷방송】= 문상모(50)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5일 능포동 수변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해안관광자원 개발방향을 찾기 위해서다.문 후보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우리 거제는 해양관광자원 개발에 신중해야 한다”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미래세대에도 지속가능해야하며, 관광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주민들의 생활향상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능포동 수변공원은 92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이는 8천6백여 평의 매립지 조성공사다. 이중 1천9백여 평이 상업용지로 지정돼 있다.거제시의회 일부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