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의원 가 선거구(고현동 장평동 상문동)에 출마한 강병주(41)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달 3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후보 거제선거 사무실을 이어 사용 중으로,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중앙 정치인들과 민주당 예비후보 및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강 예비후보의 열정과 균형 감각은 지역구에서도 분명 빛을 발 할 것”이라며 “변화를 만드는 청년으로서 지역의 든든한 일꾼으로 대한민국에 건강한 리더로 꼭 커 나가기 위해 많은 분들의 격려가 필요한 만큼, 큰 뜻이 모두 이뤄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이 밖에 김경수, 서영교, 진선미, 전혜숙 국회의원이 축전으로 강 예비후보의 행보를 성원했다.

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백 마디 말 보다 땀 흘리며 몸으로 실천하고 발로 뛰겠다. 따뜻한 가슴과 뜨거운 열정으로 소외된 주민이 없는지 세세한 부분까지 돌아보겠다”면서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거제의 위기를 슬기롭게 딛고 일어서 거제의 본 모습을 되찾고, 나아가 미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더욱 발전된 거제를 만드는 데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지방자치분과위원장에 선임돼 청년 정치와 거제 미래에 대한 연구와 제언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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