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이 코로나19 발생후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늘자 경찰이 음주단속을 강화할 방침을 세웠다. 경남청은 12일 오전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옮겨 단속하는 스팟식 음주단속과 선별적 음주 단속을 병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과 지난달 사이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13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인 105건보다 32% 증가한 수치다.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지난해 2명에서 올해 6명으로 3배가 늘었고, 부상 사고는 170명에서 210명으로 약 18% 증가했다. 특히 올해 1월과 2월사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거제시는 지난 9일 취약계층 등에 무상 배부한 마스크가 함량미달 제품으로 확인돼 긴급 회수에 나섰다.시는 마스크 긴급구매 및 배부계획을 수립하고 예비비를 편성해 지난 6일 조달청 등록업체 A사와 15만 장의 마스크 납품에 대한 전자 수의계약을 체결하고 8일 우선 6만 장을 납품 받았다.시는 마스크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지난 9일 즉시 면·동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대상자에게 빠르게 배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이 날 오전부터 이·통장들이 직접 배부에 나서 65세 이상 고령자, 1~3급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경남 거제에 '코로나1'9 다섯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거제시는 10일 오전 브리핑 자료를 통해 다섯 번째 확진자 발생사실을 알렸다.다섯 번째 확진자 A씨는 거제시 옥포1동에 거주하는 28세(92년생)의 남성으로 대구에서 살다가 직장 때문에 지난달 22일 거제로 이사온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9시께 대구에서 부모님과 함께 아버지가 운전하는 용달차를 타고 옥포동의 한 원룸으로 이사했고, 오전 11시30분께 장승포동에 있는 식당 '예이제'에서 점심을 먹었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해진 국민들의 심리를 악용한 마스크 매점매석 및 무허가 제조·유통, 판매를 빙자한 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해 모든 수사역량을 총동원해 집중단속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허가없이 보건용 마스크 판매한 생산업체 대표 등 3명 적발경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3일 식약처로부터 인증받지 않은 일반 마스크 포장지에 '94 마스크'마라는 문구와 감염원 차단 등 효능이 있는 보건용 마스크라고 허위 기재해 약 50만 장을 판매한 생산업체 대표 A(40대)씨 등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은 코로나 19와 관련해 국민 불안과 사회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온라인상 허위조작정보·개인정보 유포행위 10건을 건거하고 9건을 수사중이라고 2일 밝혔다.경찰은 허위조작정보 생산·유포행위는 최초 생산자뿐만 아니라 중간 유포자까지 추적·검거해 생산·유통 경로를 철저히 수사하고, 공범 여부 등을 밝혀 악의적·조직적 행위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검토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이와 관련해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사이버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지방자치단체·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 A씨(21∙여)의 아버지가 검체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A씨의 아버지는 삼성중공업 협력업체에 근무하고 직원이다.삼성중공업은 3일 오후 3시 20분 네 번째 확진자의 아버지인 A씨가 오후 3시 기준으로 검체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3일부터 14일 간 자가격리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은 매일 전 야드에 대한 소독과 근로자들의 체온측정 등 코로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