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 A씨(21∙여)의 아버지가 검체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아버지는 삼성중공업 협력업체에 근무하고 직원이다.

삼성중공업은 3일 오후 3시 20분 네 번째 확진자의 아버지인 A씨가 오후 3시 기준으로 검체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3일부터 14일 간 자가격리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매일 전 야드에 대한 소독과 근로자들의 체온측정 등 코로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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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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