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거제소방서(서장 전수진)는 지난 14일 새벽 장목면의 한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0시 54분께 발생한 이 화재는 소방대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진압됐다.화재 신고를 받은 거제소방서는 즉시 소방차량 10대와 소방대원 30명을 현장에 투입했다.화재 발생 초기, 목격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길이 이미 거세져 실패했다. 이후 화재 발생 27분 만에 소방대에 의해 불길을 완전히 진압됐다.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수족관 1기가 전소되고 건물 창문이 파손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
【거제인터넷방송】=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지난 14일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지심도 인근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윈드서핑객 2명(40대 남성, 5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들은 오전 11시께 지세포항에서 윈드서핑을 위해 출항했으나, 바람이 불지 않아 표류하게 됐다. 오후 3시께 순찰나온 장승포 파출소 연안구조정에 구조를 요청해 무사히 구조됐다.창원해경은 구조된 윈드서핑객들에게 체온 유지 및 탈수 방지를 위한 구호 조치를 취하고, 안전하게 지세포항으로 이송했다.또한, 지난 13일에는 진동면 고현항 인근 해상에서 연료
【거제인터넷방송】=1일 오전 1시 5분께 통영 매물도에 갯바위 낚시를 위해 입도한 60대 남성 A씨가 당금항 방파제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통영해양경찰서는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방파제 주변과 수중 수색에 나서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해 거제 대포항으로 이송했다.A씨는 31일 오후 4시께 매물도 낚시를 위해 대포항에서 낚싯배 ㄱ호를 타고 출항했고, 1일 오전 0시 30분께 철수를 위해 ㄱ호 선장이 A씨에게 연락했으나 가방
【거제인터넷방송】=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19일 오후 3시쯤,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을 일으킨 여객선 A호의 승객 39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여객선은 통영시 욕지도 북동방 약 1해리 해상에서 기관고장 신고가 접수된 후, 통영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모든 승객이 인근 욕지도로 안전하게 이송됐다.통영해경의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은 현장에 신속히 도착해 2차사고 방지를 위한 주변해역의 안전관리를 진행했다.승객들은 연안구조정을 통해 욕지도로 이송됐으며, 여객선은 우현 엔진을 이용해 통영 삼덕항으로 안전하게
【거제인터넷방송】=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지난 14일 침몰한 제102해진호에서 마지막으로 실종됐던 승선원 1명을 수중수색을 통해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제102해진호 사고와 관련된 승선원 11명(구조 7명, 사망 4명)의 수습이 모두 완료됐다.이번 수색 작업은 민노간잠수사들이 선주 측의 의뢰를 받아 수심 약 60m의 해저에서 진행됐다. 오늘 오전 5시 34분쯤 잠수사들은 기관실 내에서 실종자 1명을 발견하고 심정지 상태로 인양했다.통영해양경찰서는 이번 사고의 모든 실종자를 수습함에 따라, 앞으로 사고 원인 규명에
【거제인터넷방송】=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17일, 거제 장승포항 인근 해상에서 운항 중 시동이 걸리지 않아 곤란을 겪던 세 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해당 선박들은 모터보트 ㄱ호(4톤급, 승선원 3명), 낚시어선 ㄴ호(3톤급, 마산선적, 승선원 7명), 그리고 모터보트 ㄷ호(1톤급, 승선원 2명)로, 모두 엔진 및 기관 고장으로 인해 해상에서 표류 중이었다.ㄱ호는 거제 일운면 지세포항에서 출항해 장승포항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 시동 문제를 겪었고, ㄴ호는 마산 광암항에서 출항한 후 거제 장목면 외포항 동방파제
【거제인터넷방송】=통영해양경찰서는 16일 통영 욕지도 남서쪽 65km 해상에서 위치발신장치를 끄고 조업금지구역에서 불법으로 조업 중이던 저인망어선 A호와 B호를 2시간 50분에 걸친 추격 끝에 붙잡았다고 밝혔다.이들 어선은 수산업법과 해양경비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됐다.통영연안VTS의 정보에 따라, 통영해경은 15일 밤 9시 57분쯤부터 욕지도 남서쪽 18km 해상에서 불법조업중인 저인망어선들의 위치발신장치가 꺼진 사실을 파악하고 여수해양경찰서와 협력해 경비함정 5척을 투입했다.A호와 B호는 통영해경의 정선명령에도 불구하고 멈추
【거제인터넷방송】=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14일 오전 4시 12분께 욕지도 남쪽 방향 8.5km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A호(부산선적, 139톤, 쌍끌이저인망)의 침몰사고로 실종된 1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색을 위해 해경함정 16척, 해군함정 2척, 유관기관 선박 2척, 민간선박 1척, 그리고 항공기 3기가 동원됐다.해경은 오늘 수색에서 사이드 스캔소나 등의 수중탐색장치를 활용해 해저에 있는 침몰선박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했다. 이후 중앙특수구조단의 잠수요원들을 교대로 투입해 침몰 선박 내부의 실종자를 찾
【거제인터넷방송】=통영해양경찰서는 14일 새벽 4시 12분께 욕지도 남쪽 방향 8.5km 해상에서 발생한 A호(139톤, 부산선적) 침몰 사고에 대응해 대규모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A호는 욕지도 남쪽 방향 8.5km 지점에서 침몰, 승선원 11명 중 10명이 구조됐으나 3명은 사망했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인 승선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다.구조된 승선원 중 한국인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나머지 구조된 외국인 선원 7명(베트남 1명, 인도네시아 6명)은 건강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
【거제인터넷방송】=통영해양경찰서는 14일 새벽, 욕지도 남쪽 방향 8.5km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수 사고가 발생해 승선원 11명 중 10명을 구조했으나,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구조된 10명 가운데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황이며, 즉각 CPR 조치와 함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나머지 7명은 건강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사고 선박은 139톤 규모의 부산선적 쌍끌이저인망 A호로, 사고 당시 욕지도 남쪽방향 약 8.5km 지점에서 침수됐다는 신고를 받고 통영해경이 즉시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사고 선박은
【거제인터넷방송】=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14일 오전 4시 15분께 욕지도 남쪽 방향 8.5km 해상에서 A호(139톤, 쌍끌이저인망, 승선원 11명)가 침수됐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가용한 모든 세력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승선원 11명은 한국인 4명, 외국인 7명으로, 현재 승선원 10명을 구조했으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승선원 1명을 수색 중이다.구조된 승선원 10명 중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CPR 및 응급조치를 실시하며,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통영해경에 따르면 현재 동
【거제인터넷방송】=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12일 밤 11시 17분께 통영시 산양읍 장군포구 인근 해상에 전복된 3톤급 연안통발어선 'ㄱ'호 선장을 구조했다고 13일 밝혔다.신고 접수 직후, 구조대는 현장 도착 즉시 입수해 선장 A씨(68)를 구조, 119 구급대에 인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현장 인근에서 작전을 수행 중이던 군인 B씨는 A씨의 구조요청을 듣고 즉각 해경에 신고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 10분쯤 투망작업 후 휴식을 취하다가 선박이 기울어짐을 느껴 해상으로 탈출해 전복된 선박을 붙잡고 구조를 요청했다. 다행히
【거제인터넷방송】=통영 욕지도 남쪽 방향 68km 해상에서 지난 9일 전복된 채 발견된 제2해신호(20톤, 근해연승, 제주선적)의 실종 승선원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5일째 이어지고 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광범위한 수색구역을 설정하고, 경비함정 18척과 유관기관선박 4척을 동원해 밤새 4일차 야간 집중수색을 실시했으나 추가 실종자 발견에는 실패했다.통영항으로 예인된 선박은 12일 선저폐수 및 유류이적 작업을 마치고 육상으로 인양을 완료했다. 오늘(13일) 오전 중으로는 해경과 국과수 등 6개 기관이 선체 내·외부
【거제인터넷방송】=지난 9일, 통영시 욕지도 남쪽 방향 68km 해상에서 전복된 근해연승 A호(20톤, 제주선적)의 승선원 9명 중 아직 5명이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통영해양경찰서는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12일 해경에 따르면, 4일차 수색을 위해 경비함정 20척, 해군함정 3척, 유관기관 선박 9척, 항공기 6기를 동원됐다. 앞서 3일차 야간 수색에서는 경비함정 16척, 해군함정 1척, 유관기관선박 3척을 투입했으나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하지 못했다. 한편, 전복된 선박은 11일 통영항으로 예인됐으며, 선저폐수 및 유류이적작업을
【거제인터넷방송】=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지난 11일 오후 2시 30분께 마산 고현항에서 출항한 1톤급 모터보트 A호가 마산 진동면 궁도 북서방 0.5해리 인근에서 기울어지며 침수됐다고 밝혔다.A호 승선원 3명은 조개 채취 중이었다.창원해경은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광암파출소 연안구조정, 창원 구조대를 급파해 구조작업을 진행했다.배수 작업 후 A호는 마산 광암항으로 안전하게 예인됐으며,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창원해경은 사고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상 사고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거제인터넷방송】=통영시 욕지도 남쪽 방향 68km 해상에서 발견된 전복 선박 A호의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3일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전복 사고가 발생한 이후, 통영해양경찰서는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통영해양경찰서는 전복선박 발견지점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수색구역을 설정하고, 경비함정 13척, 유관기관선박 3척, 민간해양구조선 3척, 항공기 4대를 동원해 밤새 2일차 야간 집중수색을 실시했으나,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전복된 A호는 10일 오전 9시경 욕지도 인근 안전해역으로 예인된 후, 오
【거제인터넷방송】=지난 9일 오전 6시 43분께 통영시 욕지도 남쪽 방향 68km 해상에서 A호(20톤, 근해연승, 제주선적, 승선원 9명)가 전복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이 아직 발견되지 않은 승선원 5명을 찾기 위해 2일차 수색을 이어나가고 있다.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지역구조본부를 구성해 비상근무중이며 9일 사고지점을 중심으로 광역수색구역(가로 20해리×세로 10해리)을 설정, 경비함정 14척·해군함정 2척·유관기관선박 6척과 항공기 4기를 이용 조명탄을 투하해 야간 수색을 벌였으나 실종자 추가발견은 하지 못했다.한
【거제인터넷방송】=통영 욕지도 남쪽 방향 68km 해상에서 9명이 승선한 20톤급 근해연승어선 A호가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통영해양경찰서는 A호가 전복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가용한 모든 세력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전복된 선박의 선체를 두들겨 봤지만 반응이 없어 선박 내부로 진입해 수중 수색을 진행하던 중 승선원 3명을 발견했다. 구조된 승선원들은 외국인 선원 2명, 내국인 선원 1명으로 추정되며,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현재까지 동원된 세력으로는 경비함정 12척,
【거제인터넷방송】=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1일 오전 8시 29분쯤 통영시 하죽도 남방 인근 해상에서 A호(39톤급, 근해연승, 승선원 10명)와 B호(4.99톤, 연안통발, 승선원 2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함정·연안구조정·구조대를 급파했다.통영해경이 현장으로 도착해 피해사항을 확인한 결과, B호 선원 2명이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고, 선체에도 경미한 파손이 발생했지만, 그 외에는 인명피해나 물적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A, B호 모두 자력항해가 가능해 통영 동호항으로 입항했다. A, B호 선장의 음주측정
【거제인터넷방송】=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26일 오후 3시 5분경 통영시 홍도 인근해상에서 조업 중인 A호(24톤급, 근해유자망)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따라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경헬기를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도착한 통영해경은 응급환자인 ㄱ씨(67)를 경비함정으로 편승시키고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이용해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이후 ㄱ씨는 해경헬기를 이용해 울산의 병원으로 이송됐다.환자인 ㄱ씨는 A호의 선장으로, 식사 후 몸에 힘이 빠지고 상‧하반신 마비증세가 나타나 거동이 불가능할 정도였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