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거제씨월드의 지속적인 공연노동으로 인한 돌고래 죽음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업체 패쇄를 요구하고 나섰다.시민사회단체는 "거제씨월드에서 지난 2월 25일과 28일 큰돌고래 '줄라이'와 '노바'가 사망했고, 2014년 개장 이후 14마리의 돌고래가 죽음을 맞았다"며 "이렇게 돌고래들이 죽아나가는 상황에도 돌고래쇼를 중단하지 않고 영업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고 비난했다.이들은 "거제씨월드에 감금돼 평생 공연노동에 동원되는 공연노동자 돌고래들에 대해서는 아플 때 쉴 권리도, 1년 365일 계속되는 강제 노동을 거부할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