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김명만)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도로 위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안전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3월 4일 밝혔다.ⓒ거제경찰서
거제경찰서(서장 김명만)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도로 위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안전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3월 4일 밝혔다.ⓒ거제경찰서

 

【거제인터넷방송】=거제경찰서(서장 김명만)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도로 위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안전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3월 4일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은 최근 3년 평균 음주운전 재범률이 49.7%(평균 8,220건 단속 중 4,085건이 재범)에 달하고, 이륜차·화물차의 사망사고 또한 지속적인 발생에 따른 것이다.

거제경찰서(서장 김명만)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도로 위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안전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3월 4일 밝혔다.ⓒ거제경찰서
거제경찰서(서장 김명만)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도로 위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안전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3월 4일 밝혔다.ⓒ거제경찰서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내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화물차가 많은 대형공사 현장 주변 및 일반국도를 중심으로 난폭·보복운전 및 기타 위험 법규위반을 단속한다.

거제경찰서는 지난해 음주운전 단속에 집중해 면허취소 369건, 면허정지 322건 총 691건을 적발, 도내 단속 우수 경찰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찰은 음주운전 및 고위험 운전자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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