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전국을 돌며 주점,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창원중부경찰서는 A(39)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일 오전 11시 50분께 창원시의 한 주점에 침입해 간이금고에 있던 현금 1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지난 5일부터 16일 사이 창원 2곳, 광주 2곳, 수원 1곳, 성남 1곳, 포항 2곳, 인천 3곳 주점과 식당에 침입해 1,350만 원의 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수사 등을 통해 A씨를 범인으로 지목
【거제인터넷방송】=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주민들을 괴롭혀온 악성폭력배가 구속됐다.양산경찰서는 A(46)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18일 범 10시 30분께 양산시의 한 노상에서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주민들에세 욕설하고 지팡이와 소주병으로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 앞 유리와 본네트를 내리쳐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길가에 주차된 차량 2대와 주택 창문을 손괴했고, 인근 주민을 상대로 벌인 탐문 수사와 112신고 처리내역을 확인한 결과 올해만 69차례의 생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18일 거제의 한 유명 SNS 커뮤니티에 한 여성운전자의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에는 고현 현대자동차 사거리에서 적색 신호를 무시하고 비상깜빡이를 켠 상태에서 직전하던 소형승용차가 좌회전 하는 차량에 막혀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멈추어 선다.곧이어 황당한 광경이 이어진다.소형승용차에서 내린 젊은 여성운전자는 SUV차량을 향해 소동을 부리기 시작한다.여성 운전자는 SUV차량 엔진룸에 발을 올리고 운전석 창문을 손으로 두드리는 등 한동안 소란을 이어갔다. 도로는 삽시간에 차량들이 뒤 엉켜 마비됐다.커뮤니티에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18일 오전 6시 30분께 사천시 용현면 금문리 앞 해상에 바다에 빠진 고급 승용차가 마을주민에게 발견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은 의식 없는 운전자 A(58)씨를 인양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당시 차량에는 A씨만 타고있던 것으로 확인됐다.해경은 오전 7시 50분께 차량을 육상으로 인양하고 인근 CCTV를 확보해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거제인터넷방송】= 해상 뗏목에 올려둔 그물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던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17일 오전 8시께 통영시 미수동 근해 통발 수협 앞 해상 뗏목에서 수리부엉이를 안전하게 구조해 자연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구조된 수리부엉이는 새벽시간 사냥을 하다가 해상 뗏목에 올려둔 그물에 다리가 걸려 날지 못하는 것을 발견한 인근 마을주민이 발견해 통영파출소로 신고했다.통상 맹금류 구조는 동물구조협회가 구조하지만 수리부엉이 발견 위치가 해상 뗏목이라 연안해역 해상순찰 중이던 통영파출소
【거제인터넷방송】=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고, 미리 알아낸 비밀번호로 아파트를 턴 30대 남성이 검거됐다.거제경찰서와 마산동부경찰서는 A(36·창원)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16일 새벽 4시께 거제시의 한 곳에서 B(69)씨가 운영하는 금은방에 출입문을 손괴하고 침입해 진열대에 있던 반지 등 귀금속 25점 877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지난 9일 밤 12시 30분께 창원시의 한 아파트에 미리 알아낸 비밀번호를 눌러 침입해 귀금속 등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거제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지난 14일 오전 5시 34분께 거제시 고현동 아동병원 인근 교차로에서 시청방향으로 주행중이던 승용차가 상문동에서 내려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군이 숨지고, 오토바이 뒷자석에 타고 있던 B군은 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경찰은 운전자들의 음주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거제인터넷방송】= 교도소 만기 출소 후 또 다시 차량털이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창원중부경찰서는 A(46)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일 창원시내 한 길가에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B(65)씨의 차량에서 35만 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교도소 만기 출소 후 지난 5월 6일부터 창원시내 주택가에서 같은 방법으로 4차례에 걸쳐 현금 등 13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수사 등으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소재를 추적해 지난 10일 A씨
【거제인터넷방송】= 주차된 차량에서 돈을 훔쳐온 4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마산동부경찰서는 A(47)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월 3일 밤 0시 18분께 창원시내의 한 길가에 주차된 B(71)씨의 차 안에서 현금 3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지난 3월 3일부터 최근까지 창원시내를 돌며 아파트와 주택가에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 4대에서 현금 50만 원 상당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수사 등을 통해 A씨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소재를 추적해 지난 1
【거제인터넷방송】= “운전을 가르쳐 주겠다”며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무면허 운전을 시켜 고의로 사고를 낸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1,700만 원을 갈취한 20대 4명이 검거됐다.거제경찰서는 A(26·통영)씨 등 4명을 공동공갈 혐의로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사회 선후배 사이로 지난 5월 19일 밤 0시 50분께 알고 지내던 E(22·여·통영)씨에게 “운전 강습을 해주겠다”며 통영의 한 광장에서 무면허 운전을 시킨 뒤 B(26), C(22), D(22)씨가 벤츠차량에서 대기하다 E씨가
【거제인터넷방송】= 금은방 유리창을 부수고 침입하려다 비상벨이 울려 미수에 그친 1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창원서부경찰서는 A(18)군 등 2을 절도미수 혐의로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A군 등은 지난 6월 14일 새벽 3시 59분께 창원시에서 F(58)씨가 운영하는 금은방의 강화유리로 된 출입문을 부수고침입하려다 비상벨이 울리자 미수에 그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수사 등으로 이들의 소재를 추적, 순차적으로 검거해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14일 오후 2시 30분께 거제시 사등면 거제의 새아침 주유소 인근 도로에서 거제방면으로 향하던 1톤급 트럭이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을 바꾸다 앞서가던 시내버스(삼화여객)를 들이받았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고 운전자들은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운전자, 승객의 진술 등을 확보해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지난 10일 오후 10시 58분께 거제시 동부면 석산 인근에서 15t급 자연석 바위가 굴려 떨어져 도로를 덥쳤다.이 바위는 도로 인근 나무와 경사면에 위치한 펜스를 부수고 도로를 점거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거제소방대원들은 거제시와 함께 나무와 안전펜스를 치우고 거제시에 인수인계한 뒤 현장을 떠났다.거제시는 늦은밤 건설기계 동원에 어려움을 겪어 도로를 통제하고 1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작업해 바위를 치웠다.또 안전펜스를 긴급보강하고 손상이 간 옹벽을 최대한 빨리 보강하겠다는 입장이다.거제시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지난 10일 밤 11시 51분께 거제시 장평동 새거제주유소 인근 우회도로에서 통영방면으로 주행중이던 은색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승용차 운전자 A씨(50대 후반)는 자력으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시지 않았고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진 정황 등을 파악해 단순 사고로 처리했다.
【거제인터넷방송】= 하룻밤 영업 마친 상가 3군데 털어 돈 5만 원 훔친 30대 남성이 검거됐다.김해중부경찰서는 A(32)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월 8일 밤 9시께 김해시내 한 아파트 상가에 영업을 마친 B(46·여)씨의 미용실 등 2곳과 세탁소 1곳에 침입해 현금 5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수사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이동 동선을 추적해 지난 8일 창원 진해구의 한 상에서 A씨를 검거,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 새벽시간 상점과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10대와 2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마산중부경찰서는 A(19)군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A군과 B(20), C(20)씨 등 3명은 지난 6월 24일 새벽 3시께 창녕군의 한 상점에 잠기지 않은 창문을 통해 침입해 담배 280갑 등 1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또 이틀 뒤인 6월 26일 창원시내 한 빌라 앞에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에서 신용카드와 귀금속 등 300만 원 상당을 훔쳐 금은방에서 신용카드
【거제인터넷방송】= 새벽시간 주택에 침입해 안방에 금품을 털어온 4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진주경찰서는 A(43)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월 17일 새벽 2시께 경남 진주시에 있는 B(58·여)씨의 집에 침입해 안방에 있던 현금과 신용카드 등 148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주 시내 주택가를 돌며 같은 방법으로 5차례에 걸쳐 현금 등 1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탐문수사를 통해 A씨를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전처가 근무하는 회사를 찾아가 미리 준비힌 흉기로 회사 대표를 찔러 살해한 후 20층 높이 옥상으로 달아나 경찰과 16시간 넘게 대치를 벌이던 피의자 A(45)씨가 결국 추락해 숨졌다.경찰은 위기협상요원 6명과 범죄프로파일러 1명, 경찰특공대 11명을 투입해 밤샘 설득에 나섰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만 남긴 뒤 옥상 아래로 떨어졌다.숨진 A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 17분께 거제시 옥포동 전처가 근무하는 회사를 찾아가 복도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아내의 회사 대표 B(57)씨를 미리
【거제인터넷방송】= 9일 새벽 3시 42분께 경남 통영시 매물도 남동방 12해리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선원 6명이 구조됐고 이 가운데 1명은 맥박이 없어 병원으로 이송됐다.통영해양경찰서는 9일(화)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현장 출동해 승선원 6명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구조된 선원 5명은 현재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고, 선내 수색으로 구조된 스리랑카 국적 선원 1명은 현재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사고 선박은 통영선적 통발어선 제2014호
【거제인터넷방송】= 9일 오전 6시께 경남 거제시 옥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과 대치 15시간 만에 아파트 20층 옥상에서 투신 사망했다.투신 사망한 A(45)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 10분께 경남 거제의 한 아파트 1층 상가 복도에서 B(57)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경찰이 출동하자 아파트 옥상으로 도주해 경찰과 15시간이나 대치를 벌여왔다.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15시간 동안 자수할 것을 설득 했지만 A씨는 결국 투신 사망했다.A씨는 투신한 뒤 두 차례 충격 후 매트리스 위에 떨어져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