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야간, 노상에 주차된 오토바이 등 금품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진주경찰서는 A(47)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월 19일 밤 10시 10분께 진주시의 한 원룸 주차장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꽂혀 있던 열쇠로 시동을 걸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지난 3월 1일부터 최근까지 진주시 일원 노상 및 주차장에서 26차례 걸쳐 현금, 오토바이 등 2,200만 원 상당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 수사 등으로 A씨를 범인으로 지목, 소재를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간이화장실에 갓 출산한 신생아를 유기하고 달아난 30대 여성이 검찰로 송치됐다.거제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6시 16분께 거제시 사등면 가조도 계도마을 인근 공중화장실에서 신생아를 출산후 보자기에 싸서 유기한 A(34·여)씨를 영아유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신생아는 사건당일 A씨가 피묻은 옷을 입고 공중화장실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한 낚시꾼이 화장실에서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주변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인근 CCTV를 확인해 지난 3일 A씨를 검거했다.A씨와 신생아는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 사등면 가조도 도로변 간이화장실에 갓 출산한 아기를 버리고 달아난 산모가 검거됐다.거제경찰서는 A(34·여)씨를 영아유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 16분께 거제시 사등면 가조도의 한 도로변에 있는 간이화장실에 갓 출산한 아기를 보자기에 싸서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이날 가족과 여행을 왔다가 갑자기 진통을 느껴 혼자 출산한 뒤 아기를 보자기에 싸서 간이화장실에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장 주변 차량 블랙박스와 CCTV 영상을 통
【거제인터넷방송】= 16일 새벽 1시 16분께 통영시 인평동의 한 펜션 앞 바다에 50대 여성이 빠져 해경에 구조됐다.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바다에 빠진 A씨(55·여)를 구조,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A씨가 바다에 빠진 것을 주변 사람들이 구조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119에 신고했다.A씨는 사고 당시 만취 상태로 홧김에 바다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인터넷방송】= 자신이 사는 빌라에서 가스 배관을 자르고 라이터로 불을 지르려 한 50대 남성이 검거됐다.사천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려한 A(59)씨를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밤 11시 5분께 사천시 자신이 사는 빌라에서 가스배관을 자르고 가스를 배출해 라이터로 불을 지르려다 아들 B(19)군의 제지로 미수에 그쳤다.A씨는 또 40여 분 경과 후 빌라 1층에서 LPG 가스통 밸브를 열어 재차 방화를 시도하다 아들의 제지로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거제인터넷방송】= 폭염 속 밭에서 일하던 80대 할머니가 일사병으로 숨졌다.거제경찰서는 A(83·여)씨가 일사병에 의한 심인성 쇼크사로 숨졌다고 13일 밝혔다.A씨는 거제시 한 면 지역에 사는 사람으로 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께 자신의 밭에서 일을 하다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 B(67·여)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119신고 통보를 받은 경찰은 B씨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강한 햇볕으로 땀을 많이 흘렸을 때 발병하는 일사병과 뜨거운 햇빛을 많이 받은 상황에서 열이 제대로 발산되
【거제인터넷방송】= 노상에서 잠이 든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훔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마산동부경찰서는 A(60)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월 23일 창원시내 한 음식점 앞 주차장 노상에 술이 취해 잠이 든 B(40)씨의 몸을 뒤져 현금 3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또 3일 뒤인 26일 새벽 2시 23분께 같은 방법으로 다른 피해자에게 접근해 20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 1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 수사 등으로 A씨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합성동 일
【거제인터넷방송】=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통영경찰서는 A(42)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일 밤 11시 45분께 통영의 한 주차장에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과 상품권 3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다음날인 4일 새벽 1시 21분께에도 같은 방법으로 차량털이를 시도했으나 훔칠 물건이 없어 범행이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 수사 등으로 A씨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소재를 추적해 지난 9일 통영의 한
【거제인터넷방송】= 목욕탕 탈의실과 병원 입원실에서 금품을 훔쳐온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진주경찰서는 A(19)군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A군 등은 지난 7월 27일 진주의 한 사우나 탈의실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사물함에 있던 D(53)씨의 100만 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쳐 이 휴대폰으로 60만 원 상당의 게임아이템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A군 등은 지난 7월 4일부터 최근까지 진주시 일원 목욕탕 탈의실과 병원 입원실 등에서 12차례에 걸쳐 현금과 휴대폰 등 772만 원 상당을
【거제인터넷방송】= 유흥주점에서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계산대에 있던 금품을 훔친 50대 선원이 경찰에 붙잡혔다.통영경찰서는 금품을 훔친 A(50)씨를 특가법위반 (절도)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월 10일 밤 10시 30분께 통영의 한 유흥주점에서 업주 B(51·여)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계산대에 있던 손가방 등 14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또 다음날 새벽 1시 10분께 인근 주점에서 계산대에 있던 지갑 등 18만 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현
【거제인터넷방송】= 태풍에 좌초된 어선을 들어 올리던 크레인 차량이 전복돼 크레인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5시 14분께 경남 남해군 이동면 화계리 해안가에서 크레인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남해군 화계 앞 해상에 묘박중이던 남해선적 4.57톤급 연안자망 어선 A호가 닻줄이 끊어지면서 좌초됐다.지난 6일 크레인 차량은 좌초된 어선 A호를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무게중심이 쏠리면서 전복됐다.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자 B(55
【거제인터넷방송】= 평소 사이가 나빴던 이웃주민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거제경찰서는 A(50)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께 이웃주민 B(57)씨와 C(74·여)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1년 전 자신의 주택 신축 공사과정에서 공사차량 통행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게 지내오던 B씨의 집에 찾아가 화해를 청했으나 이를 무시한다는 이유로 부엌에 있던 흉기로 살해한 뒤 옆집에 사는 C씨를 찾아가 연이어 살해하고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2일 오후 7시께 거제시 사등면 성포리 가조도 계도마을과 신교 마을 사이 공중화장실에 버려진 신생아가 발견됐다.이 남자아이는 진주의 대학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지나가던 행인이 하혈을 하고있던 여성이 걱정돼 다가갔지만 이내 차를 타고 떠났고, 인근 공중화장실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가조도 인근을 수색하고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확보해 생모를 찾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31일 낮 12시 40분께 거제시 사등면 계룡골프연습장 인근도로(고현방면)에서 승용차가 불길에 휩싸였다.다행히 차에 타고있던 일가족 3명은 무사히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은 전소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거제인터넷방송】= 영세상인들을 상대로 무전취식, 협박 등으로 주민들을 괴롭혀온 생활주변 폭력배가 구속됐다.진해경찰서는 주민들을 괴롭혀온 A(53)씨를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6일 오후6시 45분께 창원시 진해구의 한 주점에서 종업원 B(56·여)씨에게 업주를 찾아내라며 욕설을 하고 맥주병으로 때릴 듯이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지난 5월 16일부터 최근까지 시장 상인, 영세주점 업주 등을 상대로 협박과 업무방해, 재물손괴, 무전취식, 상해 등 주민들을 괴롭혀 온 것으로 드러
【거제인터넷방송】= 아내가 자신의 폭행을 피해 달아나자 아파트에 가스를 틀어놓고 흉기로 자살소동을 벌인 30대 남성이 검거됐다.거창경찰서는 이같은 소동을 벌인 A(39)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6일 오후 3시 40분께 거창 소재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아내인 B(38여)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을 피해 B씨가 달아나자 도시가스를 누출시킨 뒤 흉기를 들고 자살소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안내방송을 통해 아파트 주민들을 대피시킨 뒤 가스를 차단하고 에어매트와 사다리차를 설
【거제인터넷방송】= 심야시간 편의점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진열대에 있던 물건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마산동부경찰서는 A(32)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밤 12시 45분께 창원에서 B(28·여)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점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진열대에 있던 도시락과 담배 등 1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지난 6월 9일부터 최근까지 창원시 일원 편의점에서 31차례에 걸쳐 20만 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 수사 등을
【거제인터넷방송】= 전처에게 욕설한 직장동료 여성을 실해한 50대 남성이 검거됐다.김해서부경찰서는 A(50)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7일 새벽 2시 30분께 김해에 있는 자신의 회사 기숙사에 침입해 직장동료인 B(49·여)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친 뒤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직장동료인 B씨가 자신의 전처에게 욕설을 한 데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 수사 등을 통해 A씨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동선을 추적해 28일 김해의 한
【거제인터넷방송】= 대형 트레일러 운전기사들이 차량을 몰고 거제시청 난입을 시도하다 경찰을 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공공운수노조화물연대 소속 대형화물트레일러(이하 화물차) 운전기사들이 25일 오전 10시부터 거제시청 앞에 차량을 주차하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화물차 운전기사들은 아주동 아주교차로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고방지를 위해 거제시가 불법주차 단속에 나서자 이에 반발해 시위에 나선 것이다.앞서 지난 1일 오전 8시 35분께 거제시 아주동 아주교차로 앞 안전지대에서 대우조선 남문에서 서문 방면으로 달리던 24톤 트레일러가 주차된 3
【거제인터넷방송】= 목욕탕 탈의실 사물함에서 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거제경찰서는 A(29)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20분께 거제시내 한 목욕탕 탈의실에서 B(64)씨의 개인 사물함에 있던 현금과 휴대폰 등 92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 수사 등을 통해 A씨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소재를 추적해 지난 22일 자신의 주거지 인근에서 검거해 24일 구속영장을 발부 받았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교도소 출소 13일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