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천사의 슬픈 전설을 가진 아름답고 고결한 씨크라멘을 소개합니다. 앵초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지중해 연안이 원산이고 섭씨5~15도에서 잘 자라므로 서늘한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이듬해 봄까지 잘 자랍니다.여자의 마음을 상징하는 꽃으로 화려함과 따스함을 주는 초겨울을 대표하는 꽃이랍니다. 꽃말은 수줍음, 질투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간의 해독을 돕고 간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이고들빼기를 소개합니다. 이고들빼기는 1년 또는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합니다. 전국으로 분포하며 산야의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원줄기는 높이가 30~90cm정도로 가지가 갈라지고 자주색입니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개화기에 없어지고 어긋나는 경생엽은
안녕하세요?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바닷가에서 자라며 어린순을 된장이나 고추장에 무쳐먹고 뿌리째 캐서 무치거나 김치를 담기도 하는 갯고들빼기를 소개합니다. 갯고들빼기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고 남부지방에 분포하며 바닷가에서 자랍니다. 원줄기는 높이 30~60cm 정도이며 근경 같은 줄기에서 모여 나는 잎은 길이 7~15cm, 너비 1
생명을 지켜온 깨꽃.“친정어머니가 와도 반갑지 않은 깨꽃 피는 계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요즘 하얗게 피고 있는 참깨꽃과 불타듯이 피는 깨꽃을 두고 한 말인데, 이 꽃들은 한 여름 더위가 최고조에 이를 때 피기 때문에 반갑지 않은 꽃이 된 것입니다.여름의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해 주는 꽃으로 해석한다면 오히려 감사한 꽃일 텐데, 조
안녕하세요?장도영의 들꽃이야입니다.오늘은 겸손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해독효과가 좋아서 독사에 물리거나 벌에 쏘였을때짓이겨 바르면 아주 좋은 수염가래꽃을 소개합니다.수염가래꽃 수염가래꽃은 중부이남의 들과 논둑의 습한곳에서 자라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키는 3~15센치미터 정도입니다. 꽃은 5~7월에 흰색이 도는 담자색으로 피고 열매는 9월
안녕하세요?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난초류 중에 대표적인 야생난 새우난초를 소개합니다. 난초과인 새우난초는 여러 난초류중에 대표적인 야생난 중에 하나가 새우난초라 생각됩니다. 새우난초라는 이름은 뿌리줄기에 새우등처럼 생긴 마디가 있어 붙여 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제주도와 남해 섬지방에서 드물게 자라며 안면도에도 많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산림청에서 멸종위기식물로 분류하고 있는 콩짜개란을 소개합니다. 콩짜개난은 전라남도와 제주도에서 나는 상록 다년생 초본인데 거제도에도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생육환경은 공중습도가 높은 곳의 바위나 나무에 착생하며 주변에 나무가 있어 강한 햇볕을 막아주는 곳에서 잘자랍니다.1년12달 거의 매일같이 카메라를
안녕하세요?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풍요. 야망. 평안.이라는 꽃말 과 재미있는 전설을 지닌 꽃. 6월~7월이면 시골집 대문앞에서 만나볼수 있는 예쁜 접시꽃을 소개합니다. 비가오는 날이면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 이라는 시가 떠올라 싯귀 중에"옥수수 잎을 때리는 빗소리가 굵어집니다.이제 또 한번의 저무는 밤을 어둠속에서 지우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일명 지면패랭이라 불리면서 희생이라는 예쁜 꽃말을 가진 꽃잔디를 소개합니다. 꽃잔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꽃고비과의 희생 이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일명 지면패랭이라 불린답니다.아메리카 동부 원산으로, 건조한 모래땅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0cm정도 입니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가지가 지면을 덮습니다. 잎은 마주나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황달을 치료하고 눈에낀 백태를 제거하는 미나리아재비를 소개합니다.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는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대만, 일본에도 분포합니다.뿌리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깊게 3개로 갈라지는데 가운데 갈래 조각은 다시 2~3개로 갈라지고 양옆의 조각은 2개로 갈라집니다.줄기잎은 잎자루가
안녕하세요?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옛날 어머니들께서 바느질 하실때 사용하시던 골무를 닮아 이름이 붙여진 골무꽃을 소개합니다. 골무꽃골무꽃의 꽃말은 의협심입니다.옛날 어머니들이 바느질하실 때 바늘에 찔리지 않도록 손가락에 끼시던 골무를 닮았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답니다.숲속 가장자리 풀밭, 길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제주도·전라남도
안녕하세요?오늘은 봄에 어린순을 데쳐서 간장이나 된장,고추장에 무쳐서 먹고 나물로 먹기도하는 졸방제비꽃을 소개합니다. 졸방제비꽃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며,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랍니다.모여 나는 원줄기는 높이가 20~30cm 정도이고 전체에 털이 약간 있습니다. 잎은 삼각상 심장형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습니다. 턱잎은 긴 타원
안녕하세요?오늘은 전설,비밀, 이라는 꽃말을 가진 삼색병꽃나무를 소개합니다. 삼색병꽃나무전설과 비밀이라는 꽃말은 가진 삼색병꽃나무는 인동과의 낙엽관목인 병꽃나무는 주로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랍니다.키는 2~3m정도로 자라고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모양으로 끝이 뾰족합니다. 5월에 병모양의 꽃이 노랗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특유의 고소한 향과 맛으로 아이스크림이나 쿠키, 커피, 빵, 초코릿 과자등에 이용되며 택솔(Taxol)이라는 천연 항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각종 암치료에 도움을 주며 암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는 개암나무를 소개합니다. 개암나무(헤이즐넛)개암나무는 자작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으로 키작은떨기나무이며 지역에 따라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순진무구한 사랑 이라는 꽃말을 가진 흰제비꽃을 소개합니다. 흰재비꽃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입니다. 꽃말은 순진무구한 사랑, 티없는 소박함이랍니다.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고 전국적으로 산지나 들에서 잘 자라고 원줄기는 없으며 잎은 다소 곧추서고 끝이 둔한 삼각상 바소 모양이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과민성 피부염을 비롯해 알레르기와 관련된 질병을 완화하며 살충제와 살균제 효과로 쓰이는 백선을 소개합니다. 백선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세계적으로는 중국 북부, 몽골, 러시아 동부 등지에 분포합니다.줄기는 높이 60-90cm 밑부분이 딱딱하고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2-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기침이 심하고 가래가 많을때 진해 거담제로 사용하는 민백미꽃을 소개합니다. 민백미꽃현화식물문 의 목련강 용담목 박주가리과 의 백미꽃속이며 풀밭이나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꽃은 5-6월에 핍니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30-60cm, 가지가 갈라지지 않습니다. 전체에 가는 털이 나고 잎은 마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당신은 소중합니다" 라는 꽃말을 가진 사스레피나무를 소개합니다. ▲ 사스레피나무 암꼿 사스레피나무(Japannese Eurya)는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진달래목 > 차나무과 > 사스레피나무속에 속하는 상록활엽관목입니다. 학명은 ‘Eurya ja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진실한 사랑. 나를 잊지 마세요 라는 꽃말을 가진물망초를 소개합니다. 물망초 물망초는 지치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유럽 원산으로 화분이나 꽃밭에 심어 관상용으로도 가꿉니다. 키는 15~18cm쯤 자라고, 전체에 털이 많이 나 있습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넓은 바늘 모양으로 모여나기로 나고, 줄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무언의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 이라는 이름을 가진 낮달맞이꽃을 소개합니다. 낮달맞이꽃바늘꽃과.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합니다. 남미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에서 자랍니다. 꽃모양이 달맞이꽃을 닮았다 하여 낮달맞이꽃 이라 한답니다. 꽃말은 무언의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 낮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