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가 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18세 유권자들에게 기부행위를 한 A씨를 지난 30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 고발했다. A씨는 지난달 중순과 이달 하순 2차례에 걸쳐 18세 유권자 15명에게 거제시의 모 식당에서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총 53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다. '공직선거법' 제115조(제삼자의 기부행위)는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후보자(후보자가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를 위해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시가 의류 판매를 위해 대구로부터 인력 27명을 관광버스를 통해 옥포동으로 불러들인 A의류매장 관계자를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오전 대구지역 관광버스가 거제시 옥포동의 한 매장 앞에 주차된 것을 본 시민들의 민원전화가 빗발쳤다. 현장에 출동한 거제시보건소와 옥포2동 주민센터 직원 3명은 매장 직원을 만나고 관리자와 전화 통화했다. A의류매장은 일정 기간동안만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운영되는 임시 점포로 내달 2일부터 약 1개월에서 3개월 가량 의류를 판매할 예정이었다. 판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기간 불법 기부행위를 위반한 혐의로 4명을 검찰에 고찰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이달 말 지인 등 15여명과 모임을 개최해 39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고 예비후보자를 위해 기부행위를 한 지지자 3명을 지난 27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 고발했다.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이달 중순께 동문 10여명과 모임을 가지면서 그 자리에 예비후보자를 참석시켜 선거운동을 하게 하고, 식사비용 30만 원을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