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지역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염용하 후보가 매니페스토 서약을 마친 후 앞으로의 행보를 전했다. 

염 후보는 코로나와 조선경기 하락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민들에게 9회 끝내기 홈런 타자가 되겠다는 각오로 기호 9번이 됐다고 밝혔다. 

여야 싸움만 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입법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다.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곡 국가산단을 비롯한 KTX 조기착공, 창원~장목간 이순신대교 건설, 호텔과 리조트, 테마파크 등 민간 기업자본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염 후보는 "좋은 사람들끼리 힘을 합쳐 살기좋은 거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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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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