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표 의원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정유년(丁酉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설날이라는 단어에‘일 년 동안 아무 탈 없이 지내게 해 달라는 바람’과‘낯설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설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사랑하는 26만 거제시민 여러분!그리고 재외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민족의 큰 명절 설을 맞아,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새해 인사를 드립니다.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뜻하시는 소망을 이루시고,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존경하는 시민여러분!최근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국제유가가 상승 전환하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상대적으
[거제인터넷방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무화를 홍보한지도 벌써 5년이 지나, 다가오는 2월 4일에는 그 유예기간이 종료된다.겨울철에는 특히 주택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유예기간의 종료가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거제소방서 직원들도 막바지 홍보와 주택의 화재예방을 위해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최근 3년간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밝은 희망의 2017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안녕하십니까, 거제소방서장 김동권입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풍요로움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항상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거제소방서 전 직원을 대표해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성숙
이 땅이 혼돈하다. 흑암이 가득해 길이 보이지 않는다. 국민들은 공허해 겨울바람처럼 마음이 시리고 아프다. 숨이 턱턱 막힌다.서로가 서로를 향해 정죄(定罪)하며 아무도 자기 잘못이다 말하는 사람이 없다. 누가 누구를 향해 삿대질할 수 있는가!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자존이 무너지는 가운데 중국은 이 땅보고 이래라저래라 공갈 협박이다.미국
[거제인터넷방송]= 2017년 1월 2일 소방서장으로서 거제소방서로 발령 온 첫 날, 시무식을 함께 진행하며 거제소방서 직원들의 얼굴을 하나 하나 주의깊게 지켜 보았었다. 모두 새마음 새각오를 가진 보기 좋은 얼굴이었다. 한사람 한사람 일일이 악수를 하고 새해 덕담을 나눈 후에 집무실로 돌아와 거울을 보는데 그곳에는 거제소방서의 소방서장 김동권이 아닌 19
▲ 한기수 부의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 또한 거제시의 발전과 시민여러분의 복리증진을 위해 맡은바 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국내외적으로
존경하는 26만 거제시민 여러분!희망찬 정유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어두움 속에서 가장 먼저 새벽이 왔음을 알리며 만물을 깨우는 닭의 힘찬 기운과 같이 2017년 새해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지난 2016년은 우리 거제시가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큰 어려움을 겪었던 한 해였습니다. 거제의 오늘을 있게 하고
▲ 김한표 의원 정유년 새해, 거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정유년(丁酉年) 새해 소원 성취하시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만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최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내우외환(內憂外患)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등 어느 하나 안심 할 수 없는 고통의 문을 지나고 있습니다. 우
▲ 차윤혁 순경 예전부터 대한민국 사회는 가족중심의 사회였다. 가족의 정이 어느 국가보다 끈끈하였고, 자식은 부모를 존중하고 부모는 자식을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력자이자 조언자였다.그러나, 예전과 달리 현대에는 맞벌이 부부와 이혼가정이 늘어나면서 가족중심의 사회는 점점 해체되었고, 방과 후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한해의 시작과 끝.겨울은 한해를 끝냄과 동시에 새로 맞이하는 의미가 있는 계절이다.시작은 시작이 반이므로 중요하며, 끝은 찬란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하여 시작 못 지 않게 매우 중요하다. 어느덧 새해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한해의 마무리를 하며 새해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커져갈수록 추워진 날씨에 비례하듯 화재 발생율도 커지고 있다.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
▲ 박행용 본부장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본부장을 맡은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시민의식 변화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여 지난해 12월 15일 출범식을 개최하였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가버렸습니다.처음 시도하는 일이기에 두려움이 앞서기도 했지만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 김강옥 소방시설관리사 온화한 가을이 빠르게 지나가고 어느덧 온도계의 수은주는 영하를 가리키고 있다. 이는 곳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이다. 겨울이면 아침TV뉴스에 전통시장에 상인 분들이 드럼통에 땔감을 넣은 불에 언 몸을 녹이는 장면이 생각난다. 전통시장하면 어릴 적 어머니 손에 이끌려 저녁 찬거리를 사러가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들도
[거제인터넷방송]= 소설이 지나고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한 겨울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겨울의 문턱에 지난 겨울 옷장에 넣어두었던 두툽한 외투를 꺼내 입어야 할만큼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지역경제의 차가운 한파만큼 사람들의 마음의 여유들도 얼어붙은 것 같습니다.고객을 주인으로섬기며 지역민과 함께 하는 병원으로 개원 4주년을 맞이하는 맑은샘병원은 이제 새
▲ 반대식 의장 겨울의 초입인 11月! 대한민국과 거제의 시계바늘은 힘 빠진 박동처럼 혼란스럽게 뛰고 있습니다. 지금 정치권은 마치 ‘정권 지키기’와 ‘정권 빼앗기’에 사활을 건 것처럼 국민의 바램을 외면한 채 진흙탕 속 혈투를 벌이고 있습니다.우리 거제에도 최근에 찾아온 조선불황의 파고 속에 26만시민의 휘어
▲ 일운면 조선해양문화관 광장에 설치된 거북선 [거제인터넷방송]= 우리 거제시는 지나온 역사에서 크게 구한다는 巨濟의 이름에 걸맞게 임진왜란 당시 왜적의 침입에 풍전등화의 기로에서 이순신장군의 첫 승전지인 옥포해전을 간직한 구국의 현장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거제시는 옥포대첩기념공원을 조성 운영하고 있지만 부실한 전시와 자료로 인하여 관광객들에게는 외면
▲ 옥성호 시민고충처리담당관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에서 지난 6월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의식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본 적이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시민의식이 낮은 분야에 전체 응답자의 53%가 기초질서와 친절‧예절 분야에, 24%가 청소‧환경 분야라고 지목한 것이었다.그리고, 시
[거제인터넷방송]= 출근길 아침바람이 선선해진다 싶더니 어느새 가을을 건너뛰듯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급격한 계절의 변화 때문인지 예방할 새도 없이 감기바이러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병원 곳곳에는 독감백신 품절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그런데 이렇게 점점 춥고 건조해지는 날씨 속에서 우리가 조심해야하는 것은 비단 감기뿐만이 아니다. 바로 화재.거제
▲ 저도 대통령 별장 핑계 그만대고 이제 그만 가면을 벗어라최근 해군 장성들과 부인 40여명이 ‘저도’에서 호화파티를 했던 것으로 국정감사에서 나타나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해군참모총장이 사과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군사 요충지라고 하면서 사실상 그들만의 별장으로 사용하였다는 것이 명백해졌습니다.그동안 수차례에 걸친 경남도와 거제
▲ 김용식 거제소방서장 유난히 더웠던 지난여름의 기억이 다 지워지지 않고 아직 사무실 한 켠에서 찬바람을 일으키고 있는데, 조석으로 변하는 일기는 이미 가을을 저만큼 옮겨다 놓고 다음 계절을 준비하고 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과학기술의 발달이 주는 생활의 편리에 너무나도 잘 적응해 버렸다. 스위치만 누르면 나오는 바람은 계절의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