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경남 거제시 남부면 학동 유채밭을 배경으로 촬영한 일출이다.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5월 11일 해금강 일출을 8979초, 약 2시간 49분 동안 장시간 노출로 촬영한 사진이다.촬영한 포인트는 새롭게 개발한 곳이다.촬영가들은 대부분 3월초 해금강 일출 시즌이 끝나면 더이상 촬영할 수 없다고 여기지만 이 포인트에서는 사자바위는 안보이지만 해금강 일출 촬영은 가능한 곳이다.
【거제인터넷방송】= 박동인 / 가조도의 여명
【거제인터넷방송】= 박동인 / 가조도의 일몰
【거제인터넷방송】= 박동인 / 하제항의 일몰
【거제인터넷방송】= 박동인 / 폐선의 미학
▲ 대·소병대도 [거제인터넷방송]= 거제도는 총면적이 399.3km,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 큰 섬으로 부속섬인 유무인도가 60여개에 이른다.거제시 남부면에 위치한 대·소병대도는 거제의 비경 가운데 하나다.이 대·소병대도 거제지역 드론촬영전문업체인 ‘플라잉샷’이 13일 촬영한 사진이다.대소병대도
▲ 지난 달 29일 오후 5시, 고성군 마암면 간사지의 저녁 풍경 지난 달 29일 오후 5시, 고성군 마암면 간사지의 저녁 풍경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천사의 슬픈 전설을 가진 아름답고 고결한 씨크라멘을 소개합니다. 앵초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지중해 연안이 원산이고 섭씨5~15도에서 잘 자라므로 서늘한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이듬해 봄까지 잘 자랍니다.여자의 마음을 상징하는 꽃으로 화려함과 따스함을 주는 초겨울을 대표하는 꽃이랍니다. 꽃말은 수줍음, 질투
안녕하세요?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간의 해독을 돕고 간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이고들빼기를 소개합니다. 이고들빼기는 1년 또는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합니다. 전국으로 분포하며 산야의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원줄기는 높이가 30~90cm정도로 가지가 갈라지고 자주색입니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개화기에 없어지고 어긋나는 경생엽은
안녕하세요?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바닷가에서 자라며 어린순을 된장이나 고추장에 무쳐먹고 뿌리째 캐서 무치거나 김치를 담기도 하는 갯고들빼기를 소개합니다. 갯고들빼기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고 남부지방에 분포하며 바닷가에서 자랍니다. 원줄기는 높이 30~60cm 정도이며 근경 같은 줄기에서 모여 나는 잎은 길이 7~15cm, 너비 1
생명을 지켜온 깨꽃.“친정어머니가 와도 반갑지 않은 깨꽃 피는 계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요즘 하얗게 피고 있는 참깨꽃과 불타듯이 피는 깨꽃을 두고 한 말인데, 이 꽃들은 한 여름 더위가 최고조에 이를 때 피기 때문에 반갑지 않은 꽃이 된 것입니다.여름의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해 주는 꽃으로 해석한다면 오히려 감사한 꽃일 텐데, 조
안녕하세요?장도영의 들꽃이야입니다.오늘은 겸손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해독효과가 좋아서 독사에 물리거나 벌에 쏘였을때짓이겨 바르면 아주 좋은 수염가래꽃을 소개합니다.수염가래꽃 수염가래꽃은 중부이남의 들과 논둑의 습한곳에서 자라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키는 3~15센치미터 정도입니다. 꽃은 5~7월에 흰색이 도는 담자색으로 피고 열매는 9월
안녕하세요?장도영의 들꽃이야기 입니다.오늘은 난초류 중에 대표적인 야생난 새우난초를 소개합니다. 난초과인 새우난초는 여러 난초류중에 대표적인 야생난 중에 하나가 새우난초라 생각됩니다. 새우난초라는 이름은 뿌리줄기에 새우등처럼 생긴 마디가 있어 붙여 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제주도와 남해 섬지방에서 드물게 자라며 안면도에도 많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
안녕하세요? 거제도들꽃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산림청에서 멸종위기식물로 분류하고 있는 콩짜개란을 소개합니다. 콩짜개난은 전라남도와 제주도에서 나는 상록 다년생 초본인데 거제도에도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생육환경은 공중습도가 높은 곳의 바위나 나무에 착생하며 주변에 나무가 있어 강한 햇볕을 막아주는 곳에서 잘자랍니다.1년12달 거의 매일같이 카메라를
안녕하세요?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아름다운 전설을 가진 엉겅퀴를 소개합니다. 엉겅퀴는 전국 산과 들에서 자라며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으며 줄기에 달린 잎보다 큽니다. 줄기잎은 댓잎피침 모양의 타원형으로서 깃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지고 밑은 원줄기를 감쌉니다. 가장자리에 깊이
안녕하세요?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풍요. 야망. 평안.이라는 꽃말 과 재미있는 전설을 지닌 꽃. 6월~7월이면 시골집 대문앞에서 만나볼수 있는 예쁜 접시꽃을 소개합니다. 비가오는 날이면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 이라는 시가 떠올라 싯귀 중에"옥수수 잎을 때리는 빗소리가 굵어집니다.이제 또 한번의 저무는 밤을 어둠속에서 지우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일명 지면패랭이라 불리면서 희생이라는 예쁜 꽃말을 가진 꽃잔디를 소개합니다. 꽃잔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꽃고비과의 희생 이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일명 지면패랭이라 불린답니다.아메리카 동부 원산으로, 건조한 모래땅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0cm정도 입니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가지가 지면을 덮습니다. 잎은 마주나
[거제인터넷방송]= 따뜻한 하루= 올해로 66주년을 맞이하는 6.25.젊은 세대들에게는 가슴으로 와 닿지 않는 전쟁이지만, 교육을 통해서라도, 예술을 통해서라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우리네 슬픈 역사다.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땅, 이 자리가 6.25를 겪은 기성세대의 피와 눈물, 노력으로 일궈진 것이라는 점과 그 땅을 우리가 이어받아 지켜내야 한다는 사명
장도영의 들꽃이야기입니다.오늘은 황달을 치료하고 눈에낀 백태를 제거하는 미나리아재비를 소개합니다.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는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대만, 일본에도 분포합니다.뿌리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깊게 3개로 갈라지는데 가운데 갈래 조각은 다시 2~3개로 갈라지고 양옆의 조각은 2개로 갈라집니다.줄기잎은 잎자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