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시의회가 2018년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서를 통해 '행정타운 부지조성 공사 등 개발사업 지연'과 '언론홍보비 등 홍보 관련 예산 집행 부적절'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의견을 제안했다.행정타운조성 부지조성 공사 등 개발사업 지연의회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공공청사 부지 확보를 위해 지난 2016년 지방채 50억 원을 발행해 시작한 행정타운 부지조성 공사가 지금까지 보상비와 용역비 등 총 8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현재 공정율 11%로 그쳐 추진 실적이 매우 부진하다고 판단했다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지난달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불거진 홍삼액 선물세트 논란이 과거 거제시의회에서 있었던 유사한 일까지 들춰냈다.최근 5년간 거제시의회 의원들이 돌려준 선물내역에는 지난해 11월 13일 최양희 의원의 홍삼액 선물세트가 전부다. 이 일을 두고 7대 거제시의원 A씨가 자신도 과거 고가의 가방을 돌려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A 전 시의원은 "당시 가방을 선물 받았지만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소비자 가격이 20만 원을 넘어 의장에게 보고하고 돌려줬다"고 말했다.이 가방은 거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착공식 때 거제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