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이 21대 총선에서 불법 선거행위를 벌인 77명을 단속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21대 총선 공명선거 확립을 위해 지난 2월 13일부터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후보자 등록이 실시된 지난달 26일부터 집중 단속을 벌여왔다. 주로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공무원 등 선거관여 ▲불법단체동원 ▲선거폭력을 5대 선거사범으로 규정해 무관용 원칙으로 단속해 왔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15일까지 총 56건 77명을 단속해 혐의가 무거운 1명은 구속하고, 10명은 기소의견으로 검찰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시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가칭)청년일자리센터 이름을 공모한다. 시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거제시만의 이름을 만들기 위해서다. 거제시는 이름 공모에 50만 원의 예산을 걸었다. 이름을 공모해 최수우 1명에게 30만 원, 우수 2명에게 각 10만 원씩 거제사랑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청년일자리센터가 새로 설립되는 만큼 거제시만의 이름을 만들고 확립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타 지자체에서도 시행되고 있고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세워지지 않았지만 시민들과 소통해 잘해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시가 청년일자리센터 이름 공모에 50만 원을 사용한다. 거제시는 16일부터 30일까지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가칭)청년일자리센터 이름을 공모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거제시는 현 농업기술센터 창고 1층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148㎡ 규모로 셀프카페테리아와 세미나실을 설치해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과 개인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 이름을 공모하는 이유는 오는 6월 개소를 앞두고 시민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참여방법은 거제시 홈페이지에서 공모 제안서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 거제시 투표율이 낮 12시를 기점으로 급상승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낮 12시 19.9%였던 거제시 투표율이 오후 1시 50.2%로 30% 이상 올랐다. 오후 2시 현재 53.3%(10만5203명)로 20대 총선 득표율인 52.6%는 이미 넘겼다. 이 기세라면 60%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대 총선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투표율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온 만큼 각 후보 진영은 투표율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투표율이 높을수록 자신들이 유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