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는 27일 아파트에 침입해 현금과 차량열쇠를 훔쳐 주차된 차량을 타고 달아난 A(17)군과 B(18)군 등 2명을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선후배 지간으로 지난 1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같은 방법으로 15차례에 걸쳐 승용차 3대와 현금 50만원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훔친 금을 관내 금은방에 팔다가 꼬리가 잡
<3신> 거제 제1선거구 경남도의원 재선거 오후 5시 현재 11,257명이 투표해 15.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2신> 거제 제1선거구 경남도의원 재선거 오후 3시 현재 9,507명이 투표해 1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1신>27일 경남도의원 재선거 거제제1선거구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낮 12시
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호일)과 디큐브 거제백화점 (점장 송경남)은 '거가대교 개통' 및 '2011년 거제방문의 해'를 맞이해 거제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문화와 건전한 소비문화의 유도 및 폭 넓은 예술적 경험과 풍요로운 삶의 향유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문예회관과 디큐브 거제백화점은 업무 협약식으로 인해 시민 문화향
4.27 경남도의원 재선거가 만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재선거에 출마하는 5명의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각 후보들은 이번 선거전의 주요 유세장인 고현사거리, 현대자동차 사거리, 장평사거리를 중심으로 시내 구석구석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투표 만 한루를 앞두고 있는 각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영구)는 지난 21일 14:25경 창원시 진해구 잠도 인근 해상에서 수중 암초에 좌초된 구ㅇ호(4,96톤, 연안자망, 승선원 2명)를 긴급구조 했다. 이날 사고는 바지를 예인코 부산의 가덕도에서 창원 합포구 수리조선소로 항해중 수중 돌출 암초를 사전에 발견하지 못하고 좌초되어 기관실의 파공으로 침수되는 것을 해양경찰 122로 구조 요청
거제시시설관리공단 모 간부의 명의로 특정 후보 지지선언 요청 문자발송이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에게 발송되어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진위파악에 나섰다.지난 4월 2일 오전 8시 20분께 이 간부의 명의로 특정후보의 야권단일후보 지지문자가 대량으로 발송됐다. 4월 2일과 3일은 야권단일후보 결정 여론조사를 실시한 날이다. 시설관리공단 해당 모 간부는 선관위에 출석해
재거 김해향우회(회장 권점학)는 지난 19일 거제시청 열린시장실을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전달된 성금은 재거 김해향우회에서 지난 3월 24일 시 소재 파스타리오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열어 모은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권점학 김해향우회장은 “적은 금액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영구)는 지난 20일 23:00경 거제시 남부면 홍포 인근 갯바위에서 만조와 심한 너울성 파도로 고립된 서울 송파구 거주 김 모 씨(29세 남자)등 2명을 인근해상의 50톤급 경비정을 급파 긴급 구조했다.이날 고립 낚시객은 썰물시 홍호 인근의 해안가 간출암에서 낚시를 하다가 야간에 만조와 심한 너울성 파도로 인해 고립되어 해양경찰 12
거제시, '건설일용근로자들에게는 인건비의 10% 이하만 받아야 한다.'거제시내 일부 인력소개소가 일용직 건설 근로자들을 구인자측에 소개시켜주는 대가로 법정액보다 많은 수수료를 징수하는데다 건설현장에서도 작업용 장갑대, 현장까지 이동교통비 등을 근로자에게 부담시키는 등 횡포가 심하다는 여론이다.20일 현재 거제시에는 수십개의 인력소개소가 영업중이며 이들
거제경찰서(서장 이흥우)는 지난 19일 거제시 옥포동 일대에서 개․변조한 불법게임기 수십대를 설치, 환전영업한 업주 김 모씨(여,56세)등 3명을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죄로 구속하고 단순 가담한 종업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구속된 업주 김 모씨(여)는 지난해 10월경 옥포동에서 “ㅎ”게임랜드 상호로 개,변조한 불법게임기
민주노동당 이혜선 노동부문 최고위원이 18일 42일째 고공농성 중인 강병재씨 사태해결을 위해 거제를 찾았다.민주노동당 이혜선 최고위원은 18일 대우조선노조위원장과 면담을 갖은 뒤 농성현장을 찾아 강병재씨와 무전통화를 나눴다. 강병재씨는 무전통화에서 “철탑을 오르면서 세운 원칙을 포기할 수 없다. 비정규직 철폐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저의 투쟁은
4.27경남도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기호1번 한나라당 박행용 후보가 11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가지고 거제경실련이 주최하는 후보자 초청 토론회 불참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박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거제경실련 주최 후보자 초청 토론회는 공정성에 문제가 있어 불참하는 것이다"며 "토론회 불참이유를 두고
대계,소계IC로 나와 김영삼전대통령기록전시관방향으로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일부 차량들은 YS기록관 방문을 포기하고 차량을 돌려 버립니다.거가대교 개통 후 밀려드는 관광객들의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방문객이 작년 동기대비 2천여 퍼센트가 늘어난 YS기록관을 찾는 관광객들의 차량들로 가득차있습니다. 특히 관광버스의 대거 유입으로 왕복2차
거제시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12일 오후 2시 35분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탱크전시관으로 올라가던 관람객 10명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넘어진 관람객 대부분이 50~70대인 경북 울진 이리마을 주민회와 광주 흑석동 경로회 회원들로 다행히 부상이 가벼워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은 후 귀가했다.경찰은 이들 관람객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중 한
거제경찰서는 8일 음식점 간판으로 위장하고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A씨(38,여)씨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또 경찰은 A씨의 게임장에 침입해 게임기를 훔친 종업원 B(28)씨 등 2명을 절도 등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30일부터 3개월 동안 국밥집 간판을 붙여 위장한 뒤 불법 게임기인 '야마토' 2
거제시내 고로쇠 수액 채취지역이 산재해 있는 북병산, 노자산 일대 고로쇠나무들이 천공 부위에 대한 균 침입 방지 조치가 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주민들과 행정의 세심한 관심이 촉구되고 있다.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14일 발표를 통해 고로쇠수액 채취가 끝난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거제시 동부면 북병산, 노자산, 자연휴양림 내 고로쇠나무 군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은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일명 앵속)와 대마의 수확기를 맞아 마약류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양귀비꽃 대마초 이번 특별단속은 양귀비 개화기(4월~6월)와 대마 수확기(6월~7월)를 맞아 이달 하순부터 3월간 진행한다.단속지역은 통영·거제·고성지역 및 부속도서로 마약류의 밀경작과 밀매 등을 집중
뇌물수수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한겸 전 거제시장의 6차 재판인 결심공판이 15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지법 서관 제510호 법정에서 형사 제22부 김우진 부장판사 심리로 속개돼 검찰은 특가법을 적용해 징역 5년형에 추징금 1억원을 구형했다.이날 재판은 지난 5차례에 걸친 재판의 전체 과정을 종료하고 결심을 한 후 검찰측에서 특가법상 뇌물수수 협의를 인정해
부산지검 형사5부(정용진 부장검사)는 23일 대기업 근로자 1천200여명에게 거액의 가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준 혐의(조세범처벌법 위반)로 모 종교단체 운영자 반모(62.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반씨는 2008~2009년 울산과 경남 거제의 유명 조선업체에 다니는 근로자 1천200여명에게 42억4천800여만원의 가짜 기부금 영수증을
김한표 전 거제 경찰서장은 지난 3월22일(화) 부산 동래 허심청에서 열린 재부 거제 향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축하하고 고향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향인들의 노고에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