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27 재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노동당 이길종 예비후보가 오는 29일(화) 오후 7시 고현동(961-38번지/옥재철 정형외과 2층) 선거사무소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진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노동당 이병하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권영길, 강기갑 국회의원 등 경남지역 시·도의원들이 참석해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또 거제 대우조선노조 성만호 위원장 및 집행부들도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민주노동당 이길종 예비후보는 "비리로 얼룩진 거제의 정치를 바꾸고자 한다. 야권후보단일화로 거제의 미래를 바꾸고 싶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힘을 실어 달라"며 초대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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