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아동복지시설 및 소외·취약아동들에게 전달돼 관람기회 제공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입장권 5,000만 원어치를 구입해 고성군에 기탁했다.7일 오후 고성군청을 방문한 박건욱 본부장은 김창호 부군수에게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입장권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2012경
저는 인터넷이나 알림방 광고를 내어중고 컴퓨터 장사를 합니다.얼마 전 저녁때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아는 사람 소개 받고 전화 드렸어요.여기는 경상도 칠곡이라고 지방이에요.6학년 딸애가 있는데 중고컴퓨터라도 있었으면 해서요.딸은 서울에서 할머니랑 같이 있구요...."나이 드신 아주머니 같은데통화 내내 목소리가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열흘
지난 4일, 연초면 오비리 소재 패밀리마트 편의점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위조지폐가 사용된 편의점 점주에 따르면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담배와 등 6천원 구입하고 오만원권 지폐를 내구 거스름돈을 받아갔다. ▲ 컬러복사기로 복사한 오만원권 위조지폐(앞면) ▲ 오만원권 위조지폐(뒷면) 당시 점원은 아무런 의심없이 지폐를
경남은행 통영지점은 5일 '바다의 땅 통영'의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후원금 이천만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이날 경남은행 통영지역본부장(김일겸)은 해안변에 폐스티로폼, 어구․어망, PET병 등 각종 어업 및 생활쓰레기 유입으로 청정해역인 통영바다가 오염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금고 출연금을 통영의 깨끗한 해양환경조성과 바다정화활동 행사등에 사용하여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거광기업 김영수 대표가 5일, 우수 납세자로 국세청장상을 받았다,김 대표는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인 거광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모범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중소기업 10 곳 중 7곳은 신입사원이 1년 안에 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31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신입사원 퇴사율’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지난해 채용한 신입사원 중 입사 후 1년 안에 퇴사한 직원이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
거제경찰서는 2일 휴업 중인 공장에 침입해 전선을 훔친 A(35)씨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또 이 전선을 사들인 고물상 B(34)씨를 업무상과실 및 장물의 취득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지난해 12월 초순부터 지난달 2일까지 거제시 아주동 모 공장에 침입해 4차례에 걸쳐 길이 700m, 무게1.6t 규모의 케이블 전선 시
거제경찰서는 27일 조선소에서 자재를 훔친 A(55)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거제시 모 조선소 내에서 재활용 볼트·너트 300㎏과 스텐레스 24개 등 21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에서 "이를 고물상에 팔면 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차량에 숨겨 나오게 됐다&qu
거제 지역에는 민간어린이집 휴원이 없다.전국 민간어린이집들이 보육료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집단 휴원을 예고한 첫 날 실제 문을 닫은 어린이집이 많지 않아 일단 '어린이집 대란'을 피했다.그러나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측이 오는 29일 당직 교사 등까지 모두 손을 놓는 완전 휴원을 경고하고 나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최근 언론에서 전
27일 오전 7시 25분께 여수선적 120톤 쌍끌이 대형기선저인망 어선과 통영선적 4.76톤 연연안자망 어선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연안자만어선이 전복돼 물에 빠졌으나 해경에 구조돼 인명피해는 인명피해는 없없다.통영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어느 날인가 5년 전,추운 겨울날 작업 도중에 감전 및 추락으로전기 화상과 20여 가지의 병명으로 8번의 수술을 했고또 수술이 예정되어있습니다.머리부터 발끝까지온몸의 이루 말할 수 없는 화상의 고통으로살아있는 것이 후회스러웠습니다.너무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지금도 자주 악몽으로힘겹고 고통스럽게 지냅니다.많은 것을 잃었지만재활 치료와 의료진의 도움으로여기
통영항에 정박 중이던 어획물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이 불은 24일 새벽 0시 22분경 통영시 동호항 철공단지 앞 해상에 장기 정박 중이던 태안군 신진도 선적의 39톤급 어획물운반선으로 기관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해경이 진화했습니다.통영해경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청구서를 위조해 건강보험금을 타낸 거제지역 한의사가 사기혐의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통영경찰서는 환자를 진료하지 않았으면서 진료 한 것처럼 꾸며 건강보험금을 타낸 한의사 A(55)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친척들 명의로 환자를 만들어 진료한 것처럼 꾸민 후 진료 횟수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최근 3년 동안 건강보험금 3800만원을
거제경찰서는 24일 직장동료 집에서 귀금속을 훔친 A씨(31)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 10일 오후 8시께 거제시 장평동 직장동료인 B씨(32·여) 집에서 B씨가 세탁하는 사이 안방에 보관 중인 순금목걸이 등 귀금속 8점, 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거제시내 한 금방에서 훔친 귀금속을 거래한 사실이 들통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근) 거제Wee센터는 부산소재 김상엽 소아정신과와 병원연계 협약을 맺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거제Wee센터 의료서비스 협약은 평소 Wee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있는 학생들 중 전문적인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지만 가정적․경제적인 환경의 이유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병원에서 실시하
이스라엘의 최초의여성 총리로 당선되었던골다 메이어(1898-1978).총리에 취임한 뒤외교수단을 통한중동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강조했습니다.은퇴한 후에도 정치적 영향력을 잃지 않았으며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한 정치가였습니다.사람들은메이어가 세상을 뜬 후에야그녀가 12년 동안백혈병을 앓아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렇게 많은 활동을 하는 사람이 병자였다니
지난 20일 부산대학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는 특별한 졸업식이 열렸다. 졸업생들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 직원 32명으로 대부분이 생산현장 기술직 사원들. 이들은 모두 지난 2007년 삼성중공업이 업계최초로 부산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진행한 ‘사내 부산대학교 학사편입과정’의 4회 졸업생들이다.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허위 사업신청서로 국가보조금을 받아 건물을 세우고 이를 담보로 수협에서 십수억원대의 부당대출을 받은 영어조합법인 대표가 검찰에 송치됐다.또 보조사업 자격이 없는데도 이를 묵인한 현직 시청공무원과 부당대출을 눈감아 준 수협직원도 함께 입건됐다.거제경찰서(서장 배영철)는 21일 허위 보조사업신청서로 보조금 6억원을 교부받고 19억원 상당의 부당대출을 받은 영어
거제지역의 대표적 관광지인 `외도 보타니아`의 사내 노.사 간 갈등이 법정문제로 이어져 일파만파 번지고있다.거제시민 A씨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결성된 외도 보타니아의 노동조합에 가입한 B직원이 회사가 자신의 퇴사와 관련된 징계위원회를 구성한다는 소식에 불만을 품고 사내 고위 간부에게 협박성 문자를 보냈다. 이에 해당 간부는 검찰에 고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
▲ 사진제공=거제타임즈 백승태 기자 21일 오후 1시 30분께 거제시 고현동사무소 인근 한 즉석어묵가게에 마티즈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어묵가게 집기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사고는 가게 앞 교차로에서 시청방향으로 직진하던 모닝 차량과 이면도로에서 진입하던 마티즈 차량이 충돌한 후 핸들을 급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