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는 27일 조선소에서 자재를 훔친 A(55)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거제시 모 조선소 내에서 재활용 볼트·너트 300㎏과 스텐레스 24개 등 21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이를 고물상에 팔면 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차량에 숨겨 나오게 됐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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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27일 조선소에서 자재를 훔친 A(55)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거제시 모 조선소 내에서 재활용 볼트·너트 300㎏과 스텐레스 24개 등 21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이를 고물상에 팔면 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차량에 숨겨 나오게 됐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