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무소속 김해연 거제지역 국회의원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지역 국회의원 후보에게 후보단일화를 촉구했다. 다음은 김 후보 캠프측 입장 거제도 정치사에서 지방권력의 정점인 국회의원은, 진보개혁진영 출신의 정치인이 당선된 적은 한 번도 없다. 이번 4·15총선도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의 재판이 될 우려가 크다고 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얘기하고 있다. 지난 2016년 41·3총선은 현역의 김한표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의 변광룡후보가 격돌한 선거로서 당선자와의 표차는 730표에 불과했다.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