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외국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2023년에 다듬어진 용어 중 국민들이 가장 많이 호응한 용어는 '칠링 이펙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용어는 '위축 효과'로 다듬어져, 과도한 규제나 압력으로 말과 행동이 위축되는 현상을 뜻한다.추가로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은 용어는 '멀웨어', '생크추어리', '콜 포비아', '로크인 효과'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 '악성 프로그램', '동물 보호 구역', '통화 기피증', '자물쇠 효과'로 친숙한 우리말로 바꼈다.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