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병원
ⓒ대우병원

 

【거제인터넷방송】=대우의료재단 대우병원(병원장 진대호)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특수건강진단기관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유기용제, 중금속,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들의 직업성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유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건강진단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된 특수건강진단기관에서만 검진이 가능하다. 

ⓒ대우병원
ⓒ대우병원

이번 평가에서 대우병원은 전문 인적자원·법정 시설·고성능 장비 보유 등 운영체계 및 진단 판정·분석 능력의 신뢰도 및 검진 사후관리·고객 만족도 등 업무 성과 부문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대우병원 진대호 병원장은 "그동안의 꾸준한 노력이 좋은 성적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며 "최고 수준의 특수건강진단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근로자의 직업병을 예방하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우병원
ⓒ대우병원

대우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해당 전문 분야 경력 평균 10년 이상의 숙련된 직원들이 매년 3만여 건 이상의 근로자 특수건강진단과 보건관리 대행 및 지역 사업장 특성에 맞는 작업환경측정, 각종 유해인자에 대한 진단, 원인 규명, 사후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근로자 건강증진 및 사업장 보건관리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거제인터넷방송
저작권자 © GIB 거제인터넷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