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트스톤(Wheatstone) 고정식 플랫폼 상부구조물 잭업 작업 모습.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대형 덤프트럭 1500대와 맞먹는 무게의 해양프로젝트 구조물을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장관을 연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해 온, 3만 7000톤 무게의 휘트스톤(Wheatstone) 고정식 플랫폼 상부구조물
- 거제시,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메카에서 해양관광특구로 거듭나- 2010년 거가대교 개통 등 교통인프라 개발로 유입인구 늘어- ‘지세포 해양특구’개발로 해양문화관광 도시로 탈바꿈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메카인 거제시가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거제시에 따르면 2013년 거제시를 방문한 관광객은 800여만 명이었고, 올해는 900만명은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의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높은 찬성률로 가결됐다.노동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치러진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개표한 결과 총유권자 5,482명 가운데 4,441(81%)명이 참여해 3,848(86.6%)명이 찬성표를 던졌다고 밝혔다.쟁의 반대표는 583표로 투표자의 13.1%에 그쳤다.
대우조선노동조합 쟁의행위찬반투표가 높은 찬성률로 가결됐다.대우조선 노조는 지난 12일부터 양일 간 치른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개표한 결과 조합원 6,874명 가운데 5,649명이 참여해 5,446(96.4%)명이 쟁의행위에 대해 찬성표를 던졌다고 13일 밝혔다.앞서 12일 자로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한 노동조합은 오는 21부터 파업에 들어가게 된다.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가 파업 찬반투표를 하루 앞두고 있어 사상 초유의 파업으로 이어질지 투표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지난 9일 서울 서초동 삼성 본관 앞에서 상경집회를 연데 이어 14일 오후 3시 쟁의찬반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삼성중공업 노사는 지난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가 파업도 마다하지 않을 전망이다.노동자협의회는 지난 9일 서울 서초동 삼성 본관 앞에서 상경집회를 연데 이어 조만간 협상여부에 따라 쟁의찬반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삼성중공업 노사 양측은 지난해 8월 상여금 600%를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안을 노동자협의회 측에 제안하면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되면서
▲ ‘MSC OSCAR’호의 항해 모습.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8일 이 회사 A안벽에서 1만 9,224TEU급 컨테이너선 시리즈 가운데 첫 호선인 'MSC 오스카(MSC OSCAR)'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 선박은 2013년 7월 중국 교통은행이 스위스 해운선사인 MSC 社에 장기 용선키로 하며
▲ 5일 옥포조선소 열린 대우조선해양 2015년 시무식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5일 '2015년 시무식 및 준법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경영 방침으로 기술 리더십을 통한 시장선도, 주도적 혁신을 통한 코스트(Cost) 리더십 강화, 함께하는 행복공동체 실현, 신뢰받는 책임경영, 함께하는 행복공동체 실현 등을 꼽았다
거제상공회의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남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경상남도, 거제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청 등 여러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날 중소기업청은 창업·인력·자금·판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최근 인펙스(INPEX) 社 FPSO 건조 프로젝트에서 ‘1,000만 시간 무재해'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현장 개설 후 18개월여 동안 2천 500여명의 작업자들이 단 한 건의 산업재해 없이 무재해 행진을 이어왔다. 이 프로젝트는 일반 FPSO 생애주기 2배에 이르는 4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Angelicoussis Group)으로부터 173,400㎥급 LNG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유럽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과 존 안젤리쿠시스(John Angelicoussis) 회장이 참석했다.‘그리스 선박왕’인 존 안젤리쿠시스 회
삼성중공업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과 가족 500여 명이 참여해 결연세대, 결연 경로당, 결연마을, 복지시설 등을 찾아 사랑의 난방유와 생필품 등을 전달한다. 사랑의 난방유는 지역 내 독거 노인, 저소득 가정, 결연 마을 등을 대상으로 약4톤가량 지원된다. 또한 복지시설과 결연 경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2일 고재호 사장을 비롯, 서울․옥포조선소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제시 관내 21개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 및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특별한 송년회는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는 송년모임을 대신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이 더욱 필요한 연말연시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기부활동을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셰브론(Chevron) 본사를 찾아 조지 커크랜드(George Kirkland) 부회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을 만났다고 전했다.이들은 발주된 프로젝트에 대한 현황 및 향후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최근 세계 유류시장의 저유가 기조로 해양플랜트 발주가 뜸한 상황. 하지만 대우조선해양은 세계적인 오일메이저이자 2
대우조선해양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이 기존 AA-(부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하향 평가를 받았다. 한국신용평가는 12일 수시평가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신용등급 저하 요인은 ▲저가수주물량 제작과 공기지연으로 저하된 영업수익성 ▲운전자금 소요로 크게 확대된 재무부담 ▲제품 Mix에 기반한 세계 선두권의 수주경쟁력 ▲수주 여건의 저하 가능성을 결정적인 평가요
▲ 삼성중공업 야드전경[사진제공=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12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군살을 줄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부별 책임경영 강화로 방향을 잡았다 삼성중공업은 조선해양영업실을 해체하고, 산하 영업팀을 조선시추사업부, 해양생산사업부에 나눠 이관했다.조선시추사업부, 해양생산사업부 산하 기본설계팀능 기술영업팀으로 재편해 영업을 효율적으로 지원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랑의 정기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헌혈에는 534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51장의 헌혈증을 기증했다.삼성중공업은 올해 4번의 정기 헌혈 캠페인을 벌여, 2,570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고재호 사장과 15년 인연, 앙골라 소난골 社 레모스 회장 방문해 유조선 2척 발주한국을 찾는 세계 각국 정상과 주요 기업인의 발길이 대우조선해양에 이어지고 있다. 11일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 말레이시아 나집 라작 총리, 앙골라 소난골 社의 프란치스코 레모스 회장이 11일, 연달아 회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유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통산 10번째 ‘세계일류상품’ 수상에 성공했다고 전했다.대우조선해양은 9일 대형석유제품운반선(Large Product Carrier)이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관한‘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2001년 벌크선이 첫 선정된 이래 대우조선해양의 세계일류상품은 총 10개로 늘었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 산업기술연구소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이하 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게 됐다. 역학 및 화학분야의 12개 규격을 신규로 인정받아 모두 52개 규격에 대한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 시험측정연구그룹은 지난 1996년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