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지난달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불거진 홍삼액 선물세트 논란이 과거 거제시의회에서 있었던 유사한 일까지 들춰냈다.최근 5년간 거제시의회 의원들이 돌려준 선물내역에는 지난해 11월 13일 최양희 의원의 홍삼액 선물세트가 전부다. 이 일을 두고 7대 거제시의원 A씨가 자신도 과거 고가의 가방을 돌려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A 전 시의원은 "당시 가방을 선물 받았지만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소비자 가격이 20만 원을 넘어 의장에게 보고하고 돌려줬다"고 말했다.이 가방은 거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착공식 때 거제빅아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기간’을 설정해 불법행위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댜.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 행락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단속반이 집중단속을 벌인다.중점 단속사항으로 산림 내 불법 훼손 및 쓰레기투기행위, 불법 점유 및 불법상업행위시설,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 등이며, 이를 위반할 시 과태료 부과와 사법처리를 병행할 계획이다.거제시 관계자는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보건소가 진드기 예방수칙 준수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보건소는 지난 3일 충남 지역 일부에서 진드기 매개감염 SFTS(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 사망 환자가 보고됨에 따라 야외활동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대부분 5월부터 10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작은소피참진드기)가 나타나는데 물리면 38℃가 넘는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농작업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떄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긴 팔, 긴 바지, 모자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
【거제인터넷방송】= 최근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잇따라 검출되고, 통상적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해수에서 확인된 이후 1~2개월 이내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거제시보건소(소장 정기만)는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은 해수에서 상존하고, 해수 온도가 18℃이상 시 균 활성도가 높아지며 균이 증식돼 어패류의 취급 또는 생식, 해수와의 접촉을 통한 피부 상처를 통해 대부분 감염이 발생된다.연 100명 미만의 환자가 발생하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와 거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블루시티홀(구.대회의실)에서‘청년채용을 위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와 청년 인재를 찾는 기업 간의 직접적인 연계를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기업은 거제시가 추진하는 청년 일‧잠자리 도움사업에 선정된 30여개 업체이며, 모집 분야는 취부, 용접, 품질검사원, 소방점검, 자재관리, 안전관리, 설계, 사무직 등이다.이번 구인․구직자 만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