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이 연결기준 실적공시를 통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대우조선해양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1,841억원, 영업손실 △995억원, 당기순손실 △1,761억원이다.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2조 4,295억원, 영업손실 △5,696억원, 당기순손실 △6,679억원이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12%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대폭 축소돼 실적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대우조선해양 측은 1분기 대비 손실폭이 대폭 감소했지만, 러시아 제재 및 하청지회 파업 관련으로 인한
【거제인터넷방송】= 삼성중공업·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 EPC 3사는 혁신기술 발굴 및 상생 협력을 위해 '2022 스마트 & 그린 투게더 콘테크 공모전(2022 SMART & GREEN TOGETHER ConTech)'을 공동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콘테크 공모전은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관련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 및 중소 기업, 대학(원), 연구기관 등을 발굴해 기술 사업화와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콘테크(ConTech·Construction과 Technology
【거제인터넷방송】=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가 51일 만에 타결된 하청지회 파업으로 밀린 생산공정 만회와 손실회복을 위한 회사 정상화가 우선이라며, 노사가 합심해 이 어려운 난국을 동파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대우조선지회는 1일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이같이 다짐했다.대우조선지회는 51일 만에 타결된 하청지회의 파업은 원하청 노사 그 누구도 승자가 되지 못하고 패배만 존재하는 아픈 상처로만 남았다고 했다.그러면서 '대우조선지회도 대우조선해양의 주요 이해당사자 중 하나로서 하청지회 사태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국민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