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시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가칭)청년일자리센터 이름을 공모한다. 시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거제시만의 이름을 만들기 위해서다. 거제시는 이름 공모에 50만 원의 예산을 걸었다. 이름을 공모해 최수우 1명에게 30만 원, 우수 2명에게 각 10만 원씩 거제사랑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청년일자리센터가 새로 설립되는 만큼 거제시만의 이름을 만들고 확립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타 지자체에서도 시행되고 있고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세워지지 않았지만 시민들과 소통해 잘해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거제지역에 코로나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7번 확진자 A씨는 뉴질랜드 국적을 가진 90년생(한국나이 31세) 남자다. 지난달 28일 가족과 남미 여행을 다녀와 입국했고 7일 검사를 통해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해 7월 부인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남미여행을 떠났고, 지난 2월 12일 장모와 페루에서 합류해 에콰도르,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해 지난달 28일 입국해 자가격리 했다. 지난달 28일 오전 4시 30분 인천공항에 입국해 공항 리무진으로 오후 2시께 고현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창원해양경찰서가 오는 6월 30일까지 해상을 통한 부정무역 등 국제범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세계적 전염병으로 선포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강화된 국가 검역망을 피해 출처를 알 수 없는 동물과 식품류가 밀수입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창원해경은 밀수입 등 불법무역행위와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오는 15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본격 운영되며 적발될 경우 엄정 처벌할 방침이다. 정욱한 창원해양경찰서장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는 봄 행락철 고속도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 위험구간에 순찰차를 집중 투입해 화물차 정비ㆍ적재불량 위반, 승합차 지정차로ㆍ갓길통행ㆍ대열운행ㆍ음주가무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4~5월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최근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늘어 대형 인명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취약시간대 단속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음주 의심차량에 대해 ‘선별적 음주단속’을 강력히 실시할 예정이다.진문호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장은 "고속도로 이용 시 교통법규를 준수
【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기자=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기간 불법 기부행위를 위반한 혐의로 4명을 검찰에 고찰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이달 말 지인 등 15여명과 모임을 개최해 39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고 예비후보자를 위해 기부행위를 한 지지자 3명을 지난 27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 고발했다.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이달 중순께 동문 10여명과 모임을 가지면서 그 자리에 예비후보자를 참석시켜 선거운동을 하게 하고, 식사비용 30만 원을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