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변광용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국회의원 후보가 22일 오후 고현시장 몽돌야시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심판과 거제의 획기적인 변화를 약속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의 독선과 무능을 심판하고, 거제의 새로운 희망으로 담대하게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각오를 밝혔다.
변 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면서, 민생 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으며, 외교 참사에 이은 연쇄적 경제 위기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윤석열 정권이 노동자를 탄압하고, 부인과 가족, 그들 세력에는 관대한 불공정 비상식 정권이라고 비난했다.
변 후보는 거제와 시민의 삶이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이 제대로 된 정책과 비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거제발전을 심각하게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그는 "윤석열 정권 심판으로 거제를 되살리고, 새로운 성장 동력, 시민 행복을 함께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 후보는 KTX 남부내륙철도와 가덕신공항 2024년 조기 착공, 공항 철도 거제 연결, 고속도로 연장과 반값 거가대교 통행료를 반드시 해낼 것을 약속했다. 또한, 가덕신공항 배후에 '물류·휴양·해양·의료·관광·마이스·비즈니스 특화'의 복합 신도시를 조성하여 인구 유입 및 유동 인구 증대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변 후보는 마지막으로 "윤석열 정권 심판, 저 변광용과 함께 나아갑시다!"며 4월 10일 총선에서 정상화된 대한민국, 희망과 기회의 거제, 민생 경제 회복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역사를 거제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