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거제시장)는 지난 16일, 거제시 공공청사에서 거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정례 정책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옥영문 전 거제시의회 의장, 옥은숙, 김성갑 전 도의원, 백순환 전 위원장, 최양희 거제시의회 부의장, 이태열 경제관광위원장, 박명옥, 노재하, 이미숙 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변광용 예비후보 캠프
변광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거제시장)는 지난 16일, 거제시 공공청사에서 거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정례 정책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옥영문 전 거제시의회 의장, 옥은숙, 김성갑 전 도의원, 백순환 전 위원장, 최양희 거제시의회 부의장, 이태열 경제관광위원장, 박명옥, 노재하, 이미숙 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변광용 예비후보 캠프

 

【거제인터넷방송】=변광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거제시장)는 지난 16일, 거제시 공공청사에서 거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정례 정책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옥영문 전 거제시의회 의장, 옥은숙, 김성갑 전 도의원, 백순환 전 위원장, 최양희 거제시의회 부의장, 이태열 경제관광위원장, 박명옥, 노재하, 이미숙 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거제시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여성 장애인 기본 조례 등 2023년 정례 소통 간담회를 통해 발의된 주요 정책과 현안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으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복합문화센터 건립, 긴급 돌봄 확대, 반다비 체육관 프로그램 참여, 통합 놀이터 조성, 일자리 확대 및 이동권 보장 등 장애인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해 제안하고 의견을 나눴다.

변장수 총연합회 국장은 변광용 후보 시정 당시 거제 최초 무장애 도시 정책을 언급하며, 장애인의 의견이 반영되어 복지 인프라가 크게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복지 증진에 대한 공동 노력을 강조했다.

변광용 예비후보는 장애인 단체의 제안을 실현하기 위해 진정성과 책임감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장애가 생활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총연합회는 간담회에서 나온 제안사항을 종합하고, 참석자들은 수시로 소통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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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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