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지구상의 인간을 포함한 동ㆍ식물이 생활하고 생명을 유지하는 데는 탄소배출이 필연적이나 이것을 2028부터 50%를 줄이지 않으면 지구와 인간을 포함한 동ㆍ식물은 생존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이념이 기본원칙이 되어버린 지금,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의제와 과제 중 하나가 에너지 분야이며, 목표 수립을 위한 현상 파악과 소모량의 파악이 문제해결을 위한 첫 작업이다.따라서 거제시가 지난 10년간 사용한 전기사용량을 한전에 협조를 얻은 자료와 금융감독원 공시한 동기간의 자료를 가지고 분석한 결과 거제시는 연간 평균 1,4
【거제인터넷방송】=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과 기록적인 폭우가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성큼 다가오는데 체감된다.특히 2년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석 연휴 기간에 걱정 없이 보내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화재 발생의 위험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추석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명절 중 지켜야 할 예방수칙을 몇 가지 적어보자 한다.첫째, 불나면 대피 먼저다. 화재 시 불길보다 연기에 의한 질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대부분이
【거제인터넷방송】= 지난 7월 초 언론에서는 국내의 조선업계가 2022년 상반기 선박 수주 세계 1위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우리 거제시는 이런 조선 호황기라고 할 수 있는 시기에도 웃을 수만은 없는 일들이 있었다. 수주량을 놓고 본다면 올 6월을 기준으로 전 세계 조선소 중 수주잔량에서 삼성중공업이 1위, 대우조선해양이 3위를 기록하는 등 거제시 전체를 보면 큰 기쁨이라고 볼 수 있지만, 7월에 있었던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노조 파업사태로 인해 임금 문제가 이슈화되면서 많은 숙련공이 육상의 건설 현장으로 떠나고 비 숙련공이
【거제인터넷방송】=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8월이다. 사람들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삼삼오오 모여 어디론가 떠나고 행복한 시간을 오랫동안 간직하기 위해 사진으로 남겨두곤 한다. 하지만 우리가 무심코 놓치고 있는 부분이 하나 있다. 멋진 풍경을 간직하기 위해 띄운 드론으로 인해 테러범이 될 수 있다니 이게 웬 날벼락인가?‘드론 테러’란 무엇일까? 흔히 생각하는 드론 테러란 드론에 폭발물 등을 부착하여 공격하거나 주요 시설에 악의적으로 투하하여 피해를 주는 것이다. 하지만 광범위하게는 드론을 이용한 불법 촬영 또한 드론 테러에 해당한다.
【거제인터넷방송】= 우리나라 최초의 택시는 1912년 일본인 곤도가 호출(전화)에 의한 택시영업이 효시이며, 1919년 12월 서울에서 무역을 하던 노무라라는 일본인이 미국에서 닷지(Dodge) 2대를 구입해 서울 남창동에서 국내 처음으로 회사 형태의 경성택시를 설립하여, 현재 1천6백56개 회사택시가 6만6천262대(74,536명)이며, 1967년 7월 서울에서 4명이 첫 개인택시 신규 면허를 받아 1십6만4천659대로, 현재 총 2십3만921대의 택시가 운행하고 있다.모 월간지 1985년 1월호의 "택시이권(利權)의 검은 손들"
【거제인터넷방송】= 신정부와 지역 정치인들이 주도하여 해양도시 거제의 관문 사곡만 매립으로 해양플랜트산업 조성을 위한 국가산단추진이 본격화 되는 분위기다. 본 프로젝트는 거제시와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단(주)가 2013년부터 추진하였으나 조선업과 해양플랜트 산업의 불투명한 전망 및 시민단체와 지역주민들의 반대 여론 등에 부딪혀 추진이 보류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재개하여 강행함으로써 수면 하에 잠재된 지역민의 갈등을 새삼 조장하고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정책으로 인식되는 여론 조성을 야기하고 있다.
【거제인터넷방송】=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다. 도로교통 안전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가 장마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고 한다.아울러 많은 비가 내려 배수가 잘 되지 않는 젖은 도로에서 운전을 하게 되면 운전 시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고, 차량의 제동거리 또한 늘어나 큰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그래서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한 안전 운전요령을 숙지하여 미리 사고에 대비 해보자.▲ 감속운행(20%), 폭우시에는 50% 감속, 특히 노면반사로 인한 빗길 야간 사고위험이 높아 야간에는 충분히 감속해야 한다.▲ 앞차와의 차간
【거제인터넷방송】= 이 글은 국민의힘 김선민 거제시의원 당선인의 기고문이다.“이번 선거의 의미는 '윤석열 정부가 원 없이 일하도록 해달라' 는 저희 호소에 국민들께서 신뢰를 주신 것이다. 죽기 살기의 각오로 …… (중략) 당이 혼연일체가 돼 … ”-이준석국민의힘 대표-4년 전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국민의힘 대승으로 끝이 났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불과 22일 만에 치러진 선거였다. 허니문 기간에 치러진 선거인만큼 낙관론도 강했지만 3개월 전 불과 0.73% 차로 갈린 대선을 고려하면
【거제인터넷방송】= 한국승강기 안전공단에 따르면 곧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승강기 제어회로 오작동이 발생하여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있다고 한다.고층빌딩은 물론이고 저층 건물에도 편의성을 위해 승강기를 많이 설치되어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단보다 승강기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갇힘사고도 늘어나고 있다.승강기가 멈춰 갇혔을 때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승강기 내부에 부착되어 있는 인터폰으로 관리사무실에 알리거나 119에 신고해 안전한 구조를 받아야 한다.승강기 갇힘 고장 발생 시 다음과 같이 행동해야한다.▲ 승강기
【거제인터넷방송】= 최근 신용보증재단 등으로 속여 ‘귀하는 추경 손실보장금 지급 대상자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대량 발송하는 사례 등 소상공인 지원자금 지급을 핑계로 미끼 문자나 전화를 하는 전화금융사기 기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필자는 지인으로부터 ‘민생안전 생활자금 및 손실보전 신속지급 신청공고’라는 내용의 문자의 캡쳐 사진을 전송받아 사기 여부를 판단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선뜻 사기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간 코로나 방역지원금, 소상공인 지원 대출을 가장하는 사례는 다수 발생했으나 최근 추경 예산안 편성 및 집행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는 학동 몽돌해수욕장을 포함해 17개의 해수욕장을 운영하며, 매년 방문객이 3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방문객들이 늘어나면서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물놀이 사고의 급증 또한 우려된다.통계청 사망원인 분석 자료에 의하면 2006~2020년 동안 물놀이로 인한 사망자는 500여 명에 달한다.여름을 더욱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물놀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등 철저히 주의하고 대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안전 수칙에는 무엇이 있을까?첫째
【거제인터넷방송】=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생활이 리오프닝을 맞으면서 국내여행 뿐만 아니라 조금은 이르지만 해외여행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그동안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제한되었던 과거를 뒤로한 채 가족·연인·모임 단위의 관광객이 전국을 누비고 있다.특히, 여행수단의 80%이상이 개인자동차이다.그러나 정작 운전자들은 화재시 대처요령 미숙과 소화기 구비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는 경우가 많다.자동차의 경우 엔진에서 열과 불꽃을 만들어 내고 인화성이 매우 높은 연료와 가연물을 싣고 다니며, 산소를 충분이 공급 받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는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을 필두로 조선산업의 메카이다.등록된 150여개의 공장·창고 등 산업현장의 대부분은 조선관련업이며, 조선산업 특성상 용접·용단 작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그러므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는 거제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반드시 지켜져야할 약속이다.이에 산업현장 용접작업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안내해 드리고자 한다.첫 번째! 작업전 기술적 교육은 필수이다.용접 등 화기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를 배치, 용접 작업 주변 가연성 물질을 미리 제거, 용접 작업 주변에 소화기, 소화전 등 임시소방시
【거제인터넷방송】= 싱그러운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정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아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기 위해 나들이를 떠난다. 이처럼 나들이가 많은 5월에는 특히 아동 실종이 빈번히 발생한다.2021년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실종 아동‧장애인 신고가 총 2만8545건으로, 이 가운데 18세 미만 실종 아동 신고는 2만1379건으로 집계 되었다.경찰청에서는 실종아동 예방과 조기대처를 위해 지문사전 등록제, 앰버경고, 코드아담제(실종예방지침)를 시행하고 있다.지문사전등록제는 실종 등을 방지하고 신속한 발견을 위해 지구대나 파
【거제인터넷방송】= 거제시민 여러분! 아직도 논·밭두렁을 태우고 계시나요?논·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방제를 위해서 오래전부터 시행되어 왔다. 하지만 그 효과는 잘못된 것이라 한다. 그 이유는 일부 해충을 없앨 수 있지만, 천적이나 이로운 곤충도 함께 죽고, 소각한 땅은 4주 이상이 지나야만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고농도의 미세먼지 발생 등 환경훼손 및 산불등 대형화제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최근 3년간 거제시의 임야 화재는 16건으로 기간내 화재의 7%를 차지하고 있다. 아직까지 대형화재로 확산된 경우는 없지만 그
【거제인터넷방송】= 2022.3. 통계청에 따르면 처분가능소득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상대적 빈곤율은 2020년 38.9%로 집계됐다. OECD평균 13.5%(2019년 기준)의 약 3배 정도로 최고 수준이다. 대다수 OECD 국가들의 노인 빈곤율은 10% 안팎에 그친다.거제시는 타 도시에 비해 노령인구가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65세 이상 노인이 약 3만명이나 된다. 이분들이 쉴 수 있는 분회(경로당)가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분회(경로당)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조금으로 냉난방비와 양곡비 및 운영비를 지원하
【거제인터넷방송】= 얼마 전 지역 언론과 거제시는 산림청에서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및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공고하였다고 밝혔다.거제시는 동부면 구천리 산림을 대상으로 국립난대수목원 유치를 위해 노력을 하였으나 결론은 거제시민 모두가 아시듯이 전남 완도군에 밀려 실패를 하였다. 그리고, 그 실패를 인정하는 2020년 12월 거제시장의 기자회견 자리에서 최초로 ‘한∙아세안 국가정원’을 유치하겠다는 발표를 듣게 된다. 그 당시에 거제시의회는 한∙아세안 국가정원 유치 관련한 내용을 거제시로부터 사전에 전혀 보고받지 못하였
【거제인터넷방송】= 완연한 봄이다. 4월은 24절기 중 ‘청명’이 있는 달로, 하늘이 차츰 맑아지며 낮이 점점 길어지는 달이기도 하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나들이를 떠나는 인원도 늘어남에 따라 교통안전 수칙은 떼려야 뗄 수 없다.정부는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를 역점으로 윤창호 법, 민식이 법, 안전속도 5030 도입 등 계속해서 법령을 개정하며 노력 하고 있으나 여전히 한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은 OECD 회원국의 평균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통계에 의하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거제인터넷방송】= 최근 대통령선거는 근소한 차이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그동안 대선 때문에 눌려져있던 지방선거가 불꽃 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중입니다.이번 선거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공동체를 이끌고, 책임지고, 살펴나갈 시장, 도, 시의원을 우리 손으로 뽑아야 하는 정말 중요한 선거입니다.그렇지만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의 면면을 살펴본 시민들은 실망을 넘어서 낙망의 분위기입니다.24만 시민의 미래와 삶의 터전을 책임질 시장후보에 현직시장과 국민의힘 7명이 출마하였습니다.여러후보들이 비젼과 공약을 발표하였지만 각자가 오랜기간 준비하여
【거제인터넷방송】= 시내도로를 걷다보면 도로변 양쪽으로는 빗물이 빠지게 만든 배수로가 설치되어 있음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그동안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무심결에 배수로에 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대부분 시민들은 경험을 하였을 것이다.도로변 양쪽으로 설치되어 있는 배수로는 특히 집중호우에 빗물의 빠른 배출을 위해 침수를 예방하는 매우 중요한 시설물이다. 모든 배수로를 통과한 물은 인근의 소하천과 하천으로 이어지고 결국은 바다로 흘러가게 되어있다.인구의 이동이 많은 장평, 고현, 옥포, 장승포 등의 시내권에 위치한 배수로를 들여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