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국내 조선업 수주량이 세계 2위를 차지해 선박 수주량 증가에 따른 인력수요 증가가 전망되는 가운데, 조선산업의 혁신성장과 생산기술 혁신을 위한 조선업 생산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비가 증액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7일 국회에서 제기됐다.서일준 국회의원이 산업통상부로부터 제출받은 조선업 생산직접직 인력 대비 향후 필요인력 자료에 따르면, 조선업 밀집지역인 거제, 부산, 울산, 전남을 중심으로 ‘22년 4분기까지 최대 8천명 이상의 생산분야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서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조선산업 시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