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한화그룹이 사실상 대우조선해양의 인수자로 확정된 가운데 대우조선지회가 "한화는 상세 실사 전 대우조선 지회와 적극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대우조선지회는 19일 서울 중구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노동조합 4대 요구와 매각 대응 투쟁 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촉구했다.4대 요구사항은 고용보장에 관한 사항, 노동조합 및 단체협약 승계에 관한 사항, 회사발전에 관한 사항, 지역발전에 관한 사항이다.대우조선지회는 "지난 9월 26일 산업은행의 갑작스러운 대우조선 해양 매각발표로 대우조선 구성원을 비롯한 주변 모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