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서용찬 기자= 거제 지세포 유람선 사업권 청탁로비와 관련 알선수재 및 범인도피 혐의로 재판을 받은 K(70)모 전 거제시의회 부의장(본보 2017년 12월 14일자 보도)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 3단독(김명수 부장판사)은 11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K전 부의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2510만 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