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 문상모 거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9일 거제시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에 참석해 위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주민자치가 지방분권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관료적인 지방차지를 배제하고 주민만이 지방자치의 주권자가 되어 문제해결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풀뿌리민주주의를 아래까지 연계해 생태계를 만드는 것은 시행착오도 많을 것이므로 서로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시민분들이 지역 문제해결을 위해 제시한 정책 및 예산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시정운영위원회 등 제도 마련을 통해 시민이 주인되는 거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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