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트스톤(Wheatstone) 고정식 플랫폼 상부구조물 잭업 작업 모습.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대형 덤프트럭 1500대와 맞먹는 무게의 해양프로젝트 구조물을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장관을 연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해 온, 3만 7000톤 무게의 휘트스톤(Wheatstone) 고정식 플랫폼 상부구조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 임직원들이 올해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15일 오전 10시 이 회사 신뢰관에서 이철상 인사지원실장을 비롯 임직원, 협력사 기부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1004기부금 7,100만원을 전달했다. ▲ 지난 15일, 대우조선해양 인사지원실장 이철상 부사장과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은 새해를 맞아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지정 등 지난해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알리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내 19개 면·동 뿐만 아니라 칠천도와 가조도, 관내 아파트단지 및 종합사회복지관 등에도 방문, 지난해 추진했던 지역현안사업 보고 및 국회 의정활동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김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올해 유치원․초․중․고교 13곳이 새롭게 문을 연다고 15일 밝혔다.밀양시 부북면 부북초등학교 부지 내에는 밀양유치원(6학급), 양산시 물금읍 소재엔 양산유치원(10학급)이 생긴다.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에 현동초등학교(38학급)와 진주시 초전동에 장재초등학교(30학급)가 신설 대체로, 창원시 의창
- 거제시,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메카에서 해양관광특구로 거듭나- 2010년 거가대교 개통 등 교통인프라 개발로 유입인구 늘어- ‘지세포 해양특구’개발로 해양문화관광 도시로 탈바꿈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메카인 거제시가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거제시에 따르면 2013년 거제시를 방문한 관광객은 800여만 명이었고, 올해는 900만명은
통영시는 2014년 계약심사제도를 운영하여 10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효율적인 재정운영 및 시공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된 계약심사는 사업발주 이전에 사전 심사하는 것으로 원가 산정·공법선정·이중계상·공종누락 여부에 대한 설계내역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통영시는 2014년
통영시(시장 김동진)에서는 2015년1월1일부터 2015년12월31일까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및 농어촌주택개량사업에 적용되는 토지에 대하여 지적측량 수수료의 30%를 감면한다고 밝혔다.구체적인 적용대상지는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에 따른 저온저장고 건립 지원 사업과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 사업, 농촌경관 및 농촌 주거환경 질적 향상을 위한 농촌주택개량사
올해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소방안전관리대상물과 건물이용특성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자 외 소방안전관리보조자를 선임해야 한다.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선임제도에 따라 연면적 1만5천㎡이상의 대규모 건축물의 경우 초과되는 1만5천㎡ 마다 1명이상의 보조자를 선임해야 하며 300세대 이상인 아파트는 초과되는 300세대마다 1명 이상을 추가로 선임해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영)에서 노인인식개선프로그램을 실시한다.노인에 대한 청소년들의 부정적인 고정관념 해소를 위해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20일, 22일 총 4회에 걸쳐 이뤄진다.지난 13일 첫 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인식개선 교육을 이수하고 복지관 배드민턴 동아리 어르신들과 함께 배드민턴 경기를 치렀다.프로그램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의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높은 찬성률로 가결됐다.노동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치러진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개표한 결과 총유권자 5,482명 가운데 4,441(81%)명이 참여해 3,848(86.6%)명이 찬성표를 던졌다고 밝혔다.쟁의 반대표는 583표로 투표자의 13.1%에 그쳤다.
거제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료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만65세 이상인 경우 평생 1회만 접종하면 되고, 이전에 접종을 받은 경우에는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5년이 경과된 후에 가능하다.예방접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6시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예방접종실이나 지역 보건지소에 방문하면 된다.거제시보건소 정기
▲ 이상욱 차장 영국은 과거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경제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기업에 대한 반감은 오히려 커진 적 있다. 대처 총리 시절 철도노조를 비롯해 대규모 노사분규가 이어졌지만 국정목표를 경제성장에 맞춘 만큼 결국에 가서는 노조가 손을 들고 말았다. 그러나 노조가 붕괴되고 노동시장 유연화로 정리해고가 자유로워지면서 사회 전
충북 진천에서 처음 발생한 구제역이 충북과 충남, 경기지역 등지로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거제시에서도 구제역 유입 차단를 위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강덕출 거제시 부시장은 지난 9일 거점소독시설과 한우 사육농가를 방문해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축산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지난 9일 한우사육 농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강
거제시립도서관(장평·옥포·장승포)은 올해부터 학습실이 연중 상시 개관된다.지난해까지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 휴관했던 거제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편익과 학생들을 위해 설날 및 추석 연휴를 제외하곤 연중 상시 개관을 결정을 했다는 것.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8시부터 23시까지,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
홍준표 경남지사가 올해 순방일정에 따라 오는 19일 도내 첫 방문지로 거제를 찾는다.홍지사의 거제 방문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둔 2월 13일 방문에 이어 두 번째 공식방문이다.홍지사는 이날 오전 거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정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질의 답변 시간을 갖는다.오후에는 거제상공회의소에서 30여 개 기업체들로 구성된 해양플랜트산단민관협의회 회원
대우조선노동조합 쟁의행위찬반투표가 높은 찬성률로 가결됐다.대우조선 노조는 지난 12일부터 양일 간 치른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개표한 결과 조합원 6,874명 가운데 5,649명이 참여해 5,446(96.4%)명이 쟁의행위에 대해 찬성표를 던졌다고 13일 밝혔다.앞서 12일 자로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한 노동조합은 오는 21부터 파업에 들어가게 된다.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가 파업 찬반투표를 하루 앞두고 있어 사상 초유의 파업으로 이어질지 투표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지난 9일 서울 서초동 삼성 본관 앞에서 상경집회를 연데 이어 14일 오후 3시 쟁의찬반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삼성중공업 노사는 지난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농가를 대상으로 유기질비료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공급되는 유기질 비료는 총 21,588톤으로 농가5,699세대를 대상으로 한다.작물별 신청면적을 기준으로 전국 평균 이하로 신청한 농가는 유기질 비료 전량을 지원하고 평균 이상일 시 전국 평균 신청량이 기준이 된다.공급되는 유기질비료는 총 5종으로 가축분퇴비·일반
거제소방서는 지난 12일 오후 4시 15분께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 인근 등산 중 갯바위로 추락한 A씨(여•59)를 구조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등산로를 따라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면서 갯바위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거제소방서는 119구조대를 급파해 A씨를 구조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가 파업도 마다하지 않을 전망이다.노동자협의회는 지난 9일 서울 서초동 삼성 본관 앞에서 상경집회를 연데 이어 조만간 협상여부에 따라 쟁의찬반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삼성중공업 노사 양측은 지난해 8월 상여금 600%를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안을 노동자협의회 측에 제안하면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