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연사교회(담임목사 나종석)가 지난해 12월 28일 연초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200여만 원을 연초면에 전달했다.12월 29일에는 부산에 사는 연초면 출신의 한 독지가 100만 원을 연초면에 보내왔다.성금은 연사교회와 독지가의 뜻에 따라 지역의 모자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68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경남사회복
연초면 우성판넬(대표 우은식)과 연초농협 직원 옥승일 씨는 지난 12월 27일 각각 현금 100만 원과 쌀(20kg) 10포를 연초면에 기탁했다.기탁된 성금(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12세대와 경로당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