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노르웨이 해군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군함을 수주, 방산 분야에서 또 한번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노르웨이 방위사업청과 지난달 28일 베르겐 시에서 군수지원함 1척에 대한 최종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베르겐 시는 노르웨이의 과거 수도이자 현재 해군본부가 위치한 곳이다.수주금액은 약 2억 3천만 달러로, 옥포
▲ 현재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동일 사양(DSME-12000)이 적용된 앳우드 오세아닉스 社의 드릴십 대우조선해양이 심해 시추 작업에 필요한 드릴십 1척을 수주하며 해양 부문 수주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25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미국의 해양시추 회사인 앳우드 오세아닉스(Atwood Oceanics)社로부터 심해 시추용 드릴십 1척을 수주
▲ 대우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고압 천연가스 연료 공급 장치의 모습 세계 최초로 건조되는 천연가스 추진 컨테이너 선박에 대우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고압 천연가스 연료 공급 장치(Fuel Gas Supply System, FGSS)가 처음으로 설치된다.20일 대우조선해양은 미국 나스코 조선소(NASSCO, National Steel and Shipbuildi
머스크 그룹 前 회장 이름 따‘머스크 맥키니 몰러(Maersk MC-Kinney Moller)’로 명명 ▲ 지난 14일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에서 명명식을 마친 뒤 양사 관계자들이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친의 이름을 따, 이 선박을 ‘머스크 맥키니 몰러’로 명명합니
▲ 지난 12일 (현지시간) 샌디아고에서 디섹 이영만 사장 (○쪽), 나스코社 해리스 사장 (○쪽)이 계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MR ECO Tanker의 계약이 성사 됐다. 해당 선박은 대우조선해양주식회사의 자회사 디섹(DSEC, 대표이사 이영만)이 개발한 선형으로, 건조는 미국의 NASSCO 조선소 (Natio
▲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200만 배럴급 대형 FPSO 삼성중공업이 나이지리아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30억 달러 짜리 초대형 FPSO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13일, 삼성중공업은 나이지리아 현지 법인인 Samsung Heavy Industries Nigeria社가 지난 7일 30억 달러 규모의 FPSO를 수주했으며, 이에 따라 나이지리아 현지 법인과 본사 간
삼성중공업이 영국 시추업체인 엔스코(Ensco)社로부터 드릴십 1척을 5,764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스코社는 드릴십과 반잠수식 시추선 등 80여 척의 시추선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시추업체이다.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이 회사로부터 총 8척의 드릴십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로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전세계에 발주된 드릴십 139척 중 59
▲ 지난달 31일 한국남부발전 이상호 사장 (오른쪽에서 5번째),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 (오른쪽에서 4번째), 그리고 양사 관계자들이 부유식 발전소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대표이사 이상호)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31일 대우조선해양 본사에서 해외 부유식 화력 발전소 (Barge Mounted Power
- 원유-생산설비 증설을 위한 단일 규모 중동 지역 최대 프로젝트 수행 - 페트로팍 社와 협력 통해 중동 진출의 디딤돌 구축 ▲ 지난 26일 (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 (오른쪽에서 두번째), 성만호 노조위원장 (오른쪽에서 세번째), 자드코社 쎄이프 알 수웨이디 사장 (왼쪽에서 두번째), 페트로 팍社 마완 체디드 프로젝트 총괄 (가장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에 걸쳐 거제 옥포조선소와 부산 녹산공단에서 DSME 동반성장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지난 15일은 이 회사 구매, 조달, 계약 관련부서의 파트장과 리더, 팀장들을 대상으로 신정부 출범에 따른 동반성장 정책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협력사와의 공정한 거래 문화 정착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특히 정부 측
대우조선해양 최초 건조 선박과 동일한 명칭 ▲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가장 왼쪽), 벤트 다니엘 오드펠 전회장 (오른쪽에서 두번째), 홍인기 초대 대우조선해양 사장 (가장 오른쪽) 등이 바우 파이오니어호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선박 명명식을 통해 선주와의 오랜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29일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 12일 올해 첫 선박 명명식을 갖고, 계사년 새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이 회사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고재호 사장을 비롯해 고객사 부사장인 아나벨라 폰세카(Anabela Fonseca)등 양사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이날 명명식을 가진 선박은 지난 2010년 2월 앙골라 국영 석유회사인
국내 조선업체 중 잠수함 최다 건조 실적을 보유한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또 하나의 신기록을 수립했다.26일 방위사업청은 장보고-Ⅲ 사업으로 알려진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3천톤급 잠수함 2척에 대한 상세설계 및 건조 프로젝트에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잠수함 2척의 계약 금액은 약15억 6천만 달러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이 개발, 현재 옥포조선소에서 건조중인 ‘세계 최대 18,0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이 올해 국내 최고 산업기술에 주어지는 ‘2012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금상 및 10대 신기술’에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2012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금상 및 10대 신기술에
삼성중공업이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그린파트너십을 추진한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7일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2012년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착수보고회’에서 지식경제부와 ‘대중소 기업간 동반성장 확산을 다짐하는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삼성중공업을 비롯한
세계 최초로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대형선의 상용화를 위한 계약이 체결됐다.대우조선해양의 종합 엔지니어링 자회사 디섹(DSEC, 대표이사 이영만)은 6일 미국 나스코 조선소(NASSCO, National Steel and Shipbuilding Company - General Dynamics Group의 자회사)와 3,1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옵션
▲ 지난 23일 생산총괄 박동혁 전무가 DNV 인증원 안인균 원장으로부터 녹색경영시스템(GMS)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이 지난 23일 DNV 인증원으로부터 녹색경영시스템(GMS)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녹색경영시스템(GMS:Green Management System)이란 기업의 성장과 환경적 지속가능성 개선을 조화롭게 달성하기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 www.dsme.co.kr)은 지난 22일 서울 본사에서 협력사 기술보호를 위한 기술자료 임치제 계약식을 열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문화 정착에 들어갔다.2011부터 기술임치제도를 도입 운용 중에 있는 이 회사는 이날 협력사인 (주)파나시아, 삼양금속공업(주)와 3자간 기술임치제를 체결함으로써 안정적으로 협력사의 핵심개발 기술을
취업과 학위 취득을 동시에 ‘일석이조’지난 해 중공업사관학교를 개교하며 고졸 채용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한 대우조선해양이 사내대학 정식인가와 함께 ‘2기’ 사관생도를 모집한다.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 www.dsme.co.kr)은 26일부터 사무기술직 고졸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체 채용인원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최충영 선임연구원이 지난 1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제4회 방과후학교 대상’에서 외부강사 자원봉사자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방과후학교 대상은 방과후학교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열정을 갖고 활동하는 학교, 교사 및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2009년 제정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