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인터넷방송】조형록, 서진일 기자= 윤영 전 국회의원이 거제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 전 국회의원은 오늘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6·25 전쟁에서 포로를 구하고, IMF 때 양대 조선소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을 구한 거제시가 침몰하는 것을 구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했다고 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루비콘 강을 건너던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말을 인용하며 거제시를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거제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해 100만평 규모의 디즈니랜드를 유치하겠다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사곡 해양플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