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의 진술에 의하면 사고차량은 시내방향에서 인평동방향으로 운행중 갑자기 좌회전해 중앙선을 침범, 해상으로 추락했고, 통영해경은 통영파출소 순찰정 및 122구조대를 현장에 급파 사고차량 및 탑승자를 수색했다.
우리서 122구조대원들의 약4시간의 수중 탐색결과 11월 1일 새벽 1시경 사고지점에서 인평동 방향으로 약 30m 떨어진 지점에서 사고차량을 발견 변사자 1명을 인양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은 차량인양 후 조사 예정이다.
통영해양경찰서에서는 해상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 신속한 조치 및 대응을 하고 있으며, 해상 긴급 상황 발생시 국번 없이 122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