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동장 신삼남)은 지난 7월 4일 공무원, 모니터요원, 자연보호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나눔터’에서 감자 캤다.

이날 참가자들은 20kg 50상자 분량의 감자를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는 9개 경로당을 비롯해 공부방, 독거노인, 양지암 군부대 등에 전달됐다.

능포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민으로부터 무상 임대한 900㎡ 규모의 밭에 감자를 심었으며, 감자를 캐낸 자리엔 김장배추를 심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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