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경남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중소형대 아파트의 분양열기가 거제시까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거가대교 개통 이후, 부산-거제간 교통.산업 인프라 증대와 전입 인구 증가에 따른 APT의 공급부족으로 거제시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수직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나치게 오른 전세 가격 상승과 월세를 감당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실수요자로 돌아서면서 부담이 적은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 매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중소형평형대로 내집 마련의 첫발을 내딛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항목은 부담 없는 가격과 조건, 브랜드 건설사의 안전성 등을 눈 여겨 본다고 조언하는 가운데 ‘거제 상동동 벽산e-솔렌스힐’이 지난 1일 분양에 들어갔습니다.

‘거제 상동동 벽산 e-솔렌스힐’ 은 총 546세대의 중대형 규모로, 전세대 전용면적 59m²(구.24형)~ 84m²(구.33형) 이하로 공급하며 평당 600만원대의 이상적인 가격과 이자후불제, 전매 무제한 등의 혜택이 더해져 거제 지역은 물론 경남과 부산지역에 걸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분양에 들어간 이 아파트는 32년 전통의 건설전문기업 벽산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아 저렴한 가격의 브랜드 아파트를 열망하는 실수요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가격과 브랜드뿐 아니라 입지 여건과 구조 또한 여지껏 보지 못한 입주자 중심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거가대교, 상동~신현간 국도대체우회도로 등을 통해 대우조선 뿐 아니라 거제 전역 이동이 편리하고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시청, 병원 등의 쇼핑, 문화,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계룡산 자락이 단지 앞으로 펼쳐져 사계절 푸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 입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와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지상 주차를 최소화한 단지설계로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눈 여겨 볼 것은 84B타입 26세대의 경우, 세대분리형 공간구조인 ‘Two-Home System’ 을 채택, 1세대 안에 2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新평면설계를 선보여 까지 생각할 수 있게 한 점이 돋보입니다.

3.3 m²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이자후불제실시, 분양권 무제한 전매로 실입주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한 ‘벽산e-솔렌스힐' 모델하우스는 상동동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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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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