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는 김신일 심사위원장과 김재현.정재걸.신미식.김경희 심사위원들이 지난해 말 이 논문에 대해 박사학위 논문으로서 공식 인준절차를 거쳐 인준했다.
이 연구는 대한민국으로 시집온 외국인여성결혼이민자들이 새로이 맞게된 현재의위치에서 어떻게 한국에서 자신의 뿌리와 문화를 지켜가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영위하며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잇도록 교육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다.
이 논문은 첫째 한국문화와의 만남에 대해 글쓰기를 통해 능동적으로 경험하고 배워가는지를 탐색하고, 둘째로 남편.시부모,이웃, 자연환경과의 관계 맺기관한 부분, 셋째, 일기쓰기, 편지쓰기, 시쓰기, 등의 형태로 자신이 쓴 글을 공식발표해 보는 경험 등을 1차, 2차, 3차 연구로 종합해 당당하게 정체성을 찾아가는가에 대한 연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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